고민고민하다 드디어 10월 7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PDA는 전혀 사용할줄도 모르고 넘 어렵기만 하네요..
근데 처음 받아서 사무실에서 6100 책상에 꺼내놓고 사용설명서 읽는데 동료직원하나 어 이게 뭐야 하면서 물건을 짚더니 나 사용설명서 읽는데 갑자기 이거 핸드폰이 왜 안 열려 하면서 폴더식으로 잡아서 올리는 겁니다 허걱 젠장~~ 잽사께 뺏어서 슬라이드 방식이야 아 무식한 중생아~~ 하고 손도 못되게 했는데 제가 다시 사용설명서 다시 읽는동안 이번에 또 다른 직원이 어 이게 뭐예여 하더니 앞서 무식한 중생과 똑같은 행동을.....-.-
아 진짜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 사무실에 출근해서 사용설명서 보고 하는데 전산실 직원 내가 6100산거 알고 구경하러 왔다며 손을 댈때 전산실 직원이라 믿고 아무애기 안 했는데 아 글씨 무식한 중생 쓰리가 탄생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 또한번 절규했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이야~~~ 아무래도 숨기면서 다녀야 할거 같아요
근데 사용하는게 넘 어려워요 아무래도 공부를 한참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내 6100 아직 구경못한 직원이 한 10명은 더 있는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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