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 확보하고 공구 진행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어지간한 조건으로 공구를 한다면 사은품부터 확보해도 되는데 좋은 조건으로 하기 위해선 대량구매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공동구매가 끝나고 완전한 수량파악이 된 후에 발주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액정보호지부터 보내라?
배송비와 인건비가 무지 들겠죠? 누가 부담해야할까요? 모든 사람이 액정보호지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일괄배송하는 수 밖에 없고 그런 것이죠.
공구 할때마다 이런 글이 올라오곤 합니다. 소보원에 고발하겠다는 글도 올라오곤 하죠. 하지만 무의미할겁니다. 여러 분이 좋은 사은품을 받는 대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투피의 사은품은 온오프를 통털어 최상일 겁니다. 다른 곳들이 투피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정도니까요. 다른 곳도 무선키보드 주고 어쩌고 하는 곳도 있지만 아마 다들 1기가도 싼디스크 느린 1기가일겁니다. 내수인 곳도 있더군요.
간단히 말해서 투피의 사은품 조건이 나오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이게 싫다면 다른 곳에서 구입을 하면 되는 것이죠. 비슷한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아직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짜증나시는 것도 이해하고 저도 이전 투피공구때 비슷하게 메모리 받아서 썼기 때문에 그 심정 이해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으니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죠.
사실 그 문구가 문제인데
아마 다들 그냥 그것만 보시고 내가 오늘 공구 했으니까 2주 후에 받겠네 하실텐데... 사실은 모든 공구가 끝나고 2주입니다;
공구 후 2주라는게 해당 공구가 아니라 전체 공구후 2주 후란 것이죠.
뭐, 사실은 애시당초 크게 공구 1000개 정도 한 번에 해 버리고 끝낼 계획이었는데 KT가 막는 바람에 소량으로 나누는 바람에 이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음...사실 투피사이트를 먼저 알았더라면 기다리더라도 여기서 공구했을텐데요..^^; 이미 구입을 하고 난후 이사이트를 알게 되서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ㅡㅜ 물론 기다리시는 분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Wisi님 말씀처럼 다른사람들보다 더 많이 얻을수 있으니 조금 참고 기다리는것도 구입의 조건이 아닐듯~~^^;
그리구 액정보호지는 어차피 소모품으로 봐야 하기때문에 하나 미리 구입해서 쓰다가 나중에 갈아야 할때가 되면 공구때 받은거 쓰면 되지 않을까요~?^^*
그나마 2 MB/s 샌디스크에서 66배속 킹맥스로 바뀌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역시 키보드는 깔끔하게 한 피스로 끝나는 타거스가 좋은데...
타거스는 반사판이 일체형이지만 스냅 인은 따로 돌아다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레드 아이를 맞추기가 어렵다는 불만들이 종종 있던데요.
가뜩이나 증폭기가 없는 rw6100에는 타거스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