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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때문에... 가게된건데.. 앞서 두명이 6100들고 수리하고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 유격때문에 슬라이드 부품을 교체 했는데.. 직접 만져 보니 거의 잘 잡혔습니다. 이제 내 차례.. 실은 내가 추석전에 a/s를 받을려고 부품을 신청해 놓고 시간이 안되서 이번에 가게 된건데... 자재실에서 그 part 를 가져와서 20분만에 다시 조립을 했는데 -_- 같더군요. 에궁... 감동사님 아마 점심 거르시고 계속 일을 하고 계셨었는데... 좀 미안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마지막 남은 부품을 가져와서 다시 교체 했는데...원래보다 더 심하네요. 휴우... 일단 금욜날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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