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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송파에서 강남까지 택배로 4일-_-걸려서 액정 불량화소 교환 받으러 회사 마치고 직접 택시타고 갔습니다. 7시까지 있을테니 오라고 해서... 갔더니 군소리 없이 친절하게 바꿔 주시더군요. 땍땍거리면 막 소리지를라고 했는데 -_-;; 여튼... 확인도 해보라고 하고... 유격이 첨 받은것 보다 좀 더 있는 것 같았지만 어차피 유격 없는 물건 없을듯 해서 -_-; 그냥 받아왔습니다. 근데 받아보고 느끼는건데, 제품간 격차가 정말 심하네요. 유격도 그렇고( 안좋아짐 ), 통화 품질도 그렇고 ( 좋아짐 ), 카메라 돌아가는것도 그렇고 ( 부드러워짐 ) 아.. 대뜸 거기 과장쯤 되어 보이는 분이 '사은품 뭐 준다고 했어요?' 하길래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뭐 아직 받은것도 없어요.' 하니까 '네비게이션 준다고 안하던가요?' 하기에 '네 ? 그런 이야기 없었는데요.' 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ㅡ.ㅡ; 아... 근데 공동구매 진짜 심하네요. 아무리 연락하고 글쓰고 해도 어찌 연락 한번 닿을 수가 없는지. 투데이스피피시분들 정말 성격 좋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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