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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참여하여 좋은 분들도 만나서 좋았고,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네요. 비록 오신분들과 다같이 대화를 나누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다음에는 다같이 앉아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곳으로 정했으면 해요.(옥상 어때요? ㅡ.ㅡ;;) 두팀(?)으로 나뉘어서 진행하다 보니 좀더 구체적인 대화등을 나누지 못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익하고, 잼있는 정모였습니다. 6100 뿐만 아니라 피댕이 사용자 분들 화이링~~~ -P.s- 쉐브첸코 님... 오셨는데 별다른 대화도 못하고 죄송해요.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담에 뵈면 꼭 같이 놀아요. ^^ 글구 도선생(도둑넘), 헥토루 님 아래 글에 제 얘기는 한마디도 없구.. 넘해요.ㅡ.ㅜ 우리 나이도 같은데 친구해요. ^^ 마지막으로 두콩왕자님 같이 오면서 이런저런 말씀 감사했습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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