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우입니다.
오늘 점심이후에 서울경기 지역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1시30분경 경기도청(수원) 구관 3층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날씨는 비가 약간에 흐린정도의 광량이었습니다.
카메라의 노출부분이 총 5단계입니다.
-2 -1 0 +1 +2 이렇지요.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5번 촬영한 것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것을 보시면 노출을 어느 정도로 해야 되는지 조금은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8000 혹은 6100으로 촬영한 사진중 노출 오버의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노출 언더가 그나마 나은 품질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맑은 날에는 -2 그러니까 제일 아래의 검은색이 짙은 것에 맞추고
사진을 촬영하면 좋을듯 합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촬영대상에 따라 다를듯 한데요
예를 들어 위의 사진처럼 하얀페인트의 건물은 노출 오버가 강합니다.
그러나, 나무가 있는 쪽만 촬영한다면 또 다른 얘기지요.
한 번 보시죠. 사진 오른쪽의 숫자는 노출입니다.
ps : 원본을 50% 리사이즈한 것으로 포토샵 작업을 안한 원본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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