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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  
 글쓴이:더운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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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기울어짐이나 상단슬라이드의 유격도 문제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표준배터리 장착시에도 잘 본체와 유격현상이 나타나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현재 교품을 받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HDTV한대 살 가격인데 제품의 끝마무리가 여러모로 많이 부실한듯 하여

별로 기분이 좋지 않군요. 엉성한 플라스틱의 성형상태같은것은 조금만 신경써주면

되지 않았을까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LG와 세계 유수의 기업인 HP, 그리고

KT의  3개의 기업이 만난결과란것이 겨우 이정도라는 것이 아쉽습니다. 후우~

동봉한 사진 보시고 다른 분들과 의견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정모에 참석할 처지가

못되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의견을 구하고자합니다.^^;
  더운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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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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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09:42
 		저정가 문제되는 유격인가요? 음... 사진이라 그런지 별로 유격이 없어보이는데, 제가 둔해서 그런건지도.

제것도 저 수준인것 같은데요?
아쿠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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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0:13
 		다 뜨더군요 무슨 물건을 엘쥐는 이따구러 만들었는지 제껏도 뜨고 제 친구 껏도 뜹니다. 공중부양시키나..쩝

그리고 스타일러스 꼿는 은색 부분이랑 아래 흰부분사이도 뜹니다.

제껏도 뜨고 제 친구것도 뜹니다.

포기 했죠. 엘지가 그러려니 하고 6100이후로 다신 엘지 안 올랍니다.
아쿠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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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0:15
 		만약에 6100에 HP 마크 안 달고 엘쥐 마크 달고 나왔음 이딴 물건을 만들어 팔았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아쿠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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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0:20
 		쓰다보이 열받넹 초기보다 접합 사이 사이가 더 벌어져 있네 ,ㅡ.ㅡ 6100 리콜 안하는가 먼가 조치가 있어야 할듯.. 더운 여름님 액정 기울기는 장난 아니시네
두콩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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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2:02
 		너무 예민하십니다.
두콩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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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2:04
 		베터리 폭발이라던가 전체물량에 10%이상 기기이상이 있으면 몰라도

유격때문에 리콜되는 일은 없습니다.

두콩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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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2:06
 		유격문제는 반친구들이 쓰는 슬라이드폰 5종류를 전부 살펴보았지만

전부다 어느정도의 유격은 있었습니다.

반자동슬라이드가 유격없이 하판에 찰싹 달라 붙는다면

슬라이드 감도가 사라집니다. 질질끌려서 느낌이 꺼림찍하죠

설계하면서 약간의 공간을 넣는건데 그게 크고 적고의 차입니다.

유격이 심하면 케이스 교체해주잖아요? 유상도 아니고 무상으로
아쿠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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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2:49
 		두콩 왕자님 전 슬라이더유격으로 머라고 한거 아닙니다.
기계 슬라이드 아랫쪽 본체부분 은색면이랑 흰색면 쩍 벌어져 있는거랑 액정 기울기로 글을 올렸었는데..
슬라이더 부분은 이미 포기 상태구요..
저도 애니콜 슬라이더폰 써본 사람이고 6100은 좀더 크다보니 그러려니하고 그냥 사용합니다.
문제는 정가가 100만원 가까이 하는 기계에 접합부분 하나 제대로 마무리 못해서 무슨 대기업에서 출시한거라고 하겠습니까?
떨어뜨린적 없는 기계가 어디 높은곳에서 떨어진 마냥 벌어져 있는데 누가 기분 좋을까요?
제가 예민한게 아니고 두콩 왕자님이 그렇게 받아들이시구만요 ㅡ.ㅡ;;
전 그냥 이놈 이따구러 마무리가 참 안 좋네 하며 그냥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더운여름님 글 주제가 슬라이더 유격 문제 이야기가 아니지요..
이젠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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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4:21
220.64.59.169 		방금 잦은 다운 문제로 제품불량확인서 끊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교품은 유격이나 액정기울어짐 문제가 아니라 전원이상때문에 받으려

합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것은 저의 기기의 상태가 객관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 받고 싶어서이기도 하였지만, 의외로 사소한 곳에서

보여지는 HP의 무신경한 태도를 이야기 하고 싶어서이기도 합니다.

6100의 외부에 그대로 들어나는 성형틀의 모습이라던가 밧데리와 본체도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 모습, 그리고 항상 언급되는 유격과 액정기울어짐

등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조금 화가 납니다. 과연 HP본사에서 출시했더

라도 이런 태도를 보여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6100내부에 깔린

기본 프로그램이나 빠른 펌웨어 업그래이드 등을 볼때면 나름대로 신경

을 기울이는구나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글쎄요--;;;

과도기적 제품이자 아직 시장 진입 초기단계인 제품군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사용자의 희생을 필요로 할수도 있습니다만...
i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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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6:21
 		초기 제품군이라 해서 항상 소비자가 그문제를 가지고 갈순 없다고 봅니다. 충분한 TEST를 거치고 나와야 되고 소비자는 그런 검증 작업을 거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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