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KT우리나라 통신시장을 SKT와 더불어 양분하는 공룡기업이 맞습니까?
저번주에 6100을구입해서 처음 경험해본 KT 고객센터...엄청 욕만 나오네요...정말 한심의 극치인듯! 서비스가 안돼서도 문제지만 정말 상담원들 태도하고는...대체 CS교육을 시키기는 하는건가요? 차라리 그럴거면 외주를 주던지(설마 외주줬는데도 이런 고자세는 아니겠죠?) 그리고 왜 PDA만 차별하는건지...우리는 돈주고 사용하는거 아니랍니까? 나참...이건 SKT에서 PDA차별하는거보다 기분이 더 더러운듯~ 그래도 SKT는 상담원들이 친절한맛이나 있죠...이건 완전...
하여간 왠만하면 고객센터에는 전화안하는게 정신건강에 해롭지않고 오래사는 길이겠습니다. 윗사람들도 알텐데 왜 시정못할까...KT 이런식이면 언제 어느때 망할지...
P.S: 하지만 6100은 참 맘에 듭니다! 슬라이드음을 시즈탱크로 바꾸고나서는 정말 거의 환상~ ^^; 아참 고객센터 전화해서 정말 한참을 상담원이 연결이 안되길래 이것저것 6100만져보다가 스피커폰 기능이 있더군요! (전 아직 스피커폰기능이 있는줄 몰랐었거든요;;;)하여간 KT고객센터에 걸때는 필수 기능인듯 싶습니다. HP에게 감사합니다. 이런걸 미리알고 스피커 기능을 넣어주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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