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 6100을 받고 이상하게 베터리가 빨리 닳아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아주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외 기기 사용에는 프로그램 호환으로 인한 충돌로 생각되는 몇가지르 빼면 큰 이상이 없었습니다. 간혹 무지 버벅 거린다는 점 빼면... 열어논 프로그램이 몇개 되지도 않은데...)
베터리만 크래들로 완충해서 바로 끼워보니 베터리 98%나옵니다.
대기상태로 약 3시간 경과 후 체크해보니 90%로 바로 다운되어있습니다. 좀 많이 닳는다는 생각입니다.
6시간 경과해서 체크하니 60%로 떨어져 있습니다. 웃기는군요.
바로 네스팟 켜서 2분 정도 무선인터넷하니 이거 원... 93%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3분 정도 더 인터넷을 하다가 다시 체크하니 63%.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다시 체크하니 89%. 순간 88%. 어떤 것을 믿어야할지...
이런 경우는 회로가 제대로 전류를 체크하지 못해서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높은 수치가 베터리 잔량인듯한데,,, 그렇다고해도 대기 모두 6시간에 무선 인터넷 5분에 88%면 좀 빨리 닳는 것이 아닌지......
* 만약 6100을 체크하기 위해 모임이 만들어진다면 WISI님이 말씀하신 준비물 외에도 본체에 끼워 충전한 기본형, 대용량 베터리 몇개와 크래들에서 베터리만으로 완충한 놈을 몇개 준비해서 같은 상황을 만들어 베터리의 소모 정도를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음량 체크팀, 베터리 체크팀 등을 따로 구성해야 성과가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어떠십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