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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수리를 25일날 <모> 센터에 맡겨놓구 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고치기 힘들다고...오래 걸린다고...<일전에 한번 갔다가 엡뎃하는데 2시간정도 하시더군요...30분이면 된다고 하던건데...그때 그 기사님 일줄이야...> 그리고 시간을 말해주더군요...10월 1일 이면 된다고... 센터에 그렇게 인재가 없는건지 아니면 실력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수리를 맡아주신 기사님은 친절 하고 미안해 하셨지만 빠른 써비스를 기다린 한 사람으로서 한심하고 답답 하기만 하네요... 참다 참다 생각할수록 정말 화가 치밀더군요... 그렇게 오래 걸릴것이라면 임대폰이라던지 아니면 다른 조치 사항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적어도 일주일 입니다. 핸드폰 하나가지고 일주일을 기다리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날 그렇게 수리를 맡긴사람이 저 이외에 얼마나 될지 아니면 저 혼자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엘지 써비스의 이런 허술함이 고객의 입장으로써 다시금 생각 하게 하네요... 답답 합니다... 연휴 동안 아무것도 연락할 방법도 없고 급한 전화라도 왔으면 어떻게 하나 ... 일적으로 중요한전화는 내가 못받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면 너무나 화가 나고 답답 합니다... 연휴도 있고 그런건 아는데...쩝...그래도 임대폰 정도는 엘지 쪽에서 책임지구 방법을 모색해 주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너무 이기적인 생각 인가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엘지 쪽에 뭐라 해야 하는건지 그냥 그러려니 하구 넘어 가야 하는건지... 이럴땐 님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무지 속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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