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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몇일 되었죠.^_^; 전에 쓰던 핸드폰이 통화가 자꾸 끊기고 감도가 않좋은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되서 2번 as받은 상태에서 3번째 받으러 가니 기사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제꺼 핸드폰 써보시고 통화가 잘 안되면 통신망(기지국)쪽의 문제인거고 잘되면 환불해드릴께요. 써보니깐...겁나게 잘되더군요.ㅡㅡ; (L모 텔레콤에 L모사의 싸x언 쓰고 있었습니다.) 기사분이 편의를 잘 봐주셔서 3일후 일사천리로 환불절차 받고... 아는 분 소개로 6100을 어찌어찌 얻은 상태였는데(개통만 한 상태였죠. ), 가만히 생각해보니 6100을 쓰는것이 훨씬 이익이겠다 싶더군요. (원래 4150을 사용중이었습니다. 핸드폰도 사야했고... ) 4150을 팔고 핸드폰을 따로 안사도 된다면 6100쪽이 이익이겠다 싶어서...결국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저의 6100 입문기이네요.^_^; 막상 택배로 온 기기를 보니 유격도 거의 없고, 불량화소도 안보이고...좋더군요.^_^; 그런데...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프로그램이라던지...메모리 잡아먹고 있는 쓸데없는 파일들, 아직은 미진한 se와의 호환성등이 조금씩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뭐~ 나아지겠죠~^_^~ 그러고 쓰고 있는데 오늘은 0%의 악몽입니다요. 컥... 일단 크래들에 올려놓아서 회생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보다 2주정도 먼저 구입하신 아는 형님의 말씀에 의하면 유격은 갈수록 생긴답니다. 어제 만나뵈었던 LG 전자의 기사님도 유격 얘기하니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계셨구요. 고질적이라고 하시는군요. 스프링방식의 숙명이라나 뭐라나...ㅡ,.ㅡ; 강화케이스 사용하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습니만 아직은 어쩔수 없는 문제인가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송편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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