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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정도 택배 보내서 모레쯤 도착한다고 했었는데.. 오늘 와버렸습니다.. 어제 통화했는데, 개통까지 다 된채로.. 아까 30여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이틀정도만 참으면 새것이 온다고... 좋은 물건으로 도착하겠지 하고.. 마음졸이며 이틀뒤를 기다리고 있는데... 왜이렇게 일찍 온겁니까!! 3차 공구 담당하신분들.. 이렇게 사람을 당황하게 해도 되는겁니까!! 저번 교환하려고 전화했을때도 그렇고!! 너무 고맙자나요..T_T잉잉잉.. 처음 받은 물건이 1700번정도 되었는데, 이번 물건은 10000번대 물건이네요.. 유격.. 없는것 같습니다.(거의.. 아예.. 겉으로 보기에 약간 벌어져있나??하긴 하지만, 흔들리지 않습니다.) 롬은 20으로 왔네요.. 위에서 5미리, 왼쪽에서 5미리부근에 불량화소 하나있지만.. 그냥 a/s 받을랍니다. 3차분들이 저한테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넘 친절하셔서.. 방금받은 알륙으로 맘 정하고..(해당 불량화소가 딱히 불편함은 없기에..) 그냥 a/s받으면서 액정 바꿀랍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다른 특별한 문제가 있다면. 어쩔수 없이 또 교환을.. 하자니..담당자분들이 부담시랍고..-_-;) 단지, 지금 좀 급하다보니, 예전 백업시켰던걸로 다시 복구를 했지만, 내일 아침에는 하드시켰다가 새로깔아서 테스트를... 여하튼.. 3차담당하신 분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개통하면서 통화했던 여자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절하시기도 하고.. 많이 웃어주시는것 같기도??? 여하튼.. 어제 통화하셨던 여자분도 그렇고.. 증말증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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