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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득 잠이 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음.. 사길 잘해...ㅅ....어.... 학생분들처럼 어학용이나 학습용. 영업 하시는 분들처럼 시간 관리용. 혹은 가계부..등등 상대적으로 전 거창하게 쓰고 있진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 일을 하루에 두번 하는데요. 일명 투잡족 입니다 ㅡㅡ; 오후엔 이동시간이 긴지라 인터넷 접속및 티비 시청. 애니감상. 혹은 mp3로 사용합니다. 나름대로 전문적인 일이라 관련된 책자를 넣어 보기도 하구요. 욕실청소및 샤워할때도 음악을 듣습니다. 물론 수납장에 넣어 최대한 습기를 피하죠. 잠을 잘때도 전 슬리핑램프라고 하나요.. 조그만 전구가 센서로 켜지는 램프를 하나 켜놓고 자야 합니다. 하지만 요거 생기고 나선 이걸 치웠지요. 크래들에 껴놓기만 해도 어떤 테마를 넣느냐에 따라 불빛이 달라지니~ 이 얼마나 좋던지~ 금상첨와 인것은 음악도 아주 낮게 깔아놓고 잘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이것뿐이겠습니까. 알람에 모닝콜까지 노래나오고 빵빠레 울리다가 닭까지 울어대니 안일어날수 없더군요. ㅡㅡ; 왜 이렇게 어수선 하게 자고 깨냐구요..? 제가 새벽에 나가는 일이라 그렇습니다 ㅡㅡ; 나름대로 최대한 잠들수 있는 환경이라서요.. 이젠 좀더 넓게 활용해봐야 겠어요. 많은 글도 읽어보구 자료실도 뒤져보구 말이죠. 요런 장난감도 없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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