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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 본격적으로 PDA폰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포즈.팔천이,진주(젤 이름이 이쁘네요..)..앞으로도 계속 출시가 되겠죠... 결국 새로운 유저가 계속 생긴다는 이야기죠.... 그러다가 보니 몇년동안 PDA를 사용하다 이번 기회에 PDA폰으로 교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단지 mp3, 메가픽셀폰, 컴퓨터가 할수 있는 것은 다 할수있다더라 등 화려한 교언영색 또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구입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분명히 PDA폰은 일반 핸드폰하고 틀립니다...거의 미니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는 좋을듯합니다. CPU, 운영체제..등등..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특성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쓰신 분들은 아실것입니다..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공포의 파란 화면과 치명적 에러가 있는지...이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유저분들은 PDA를 일반 핸폰처럼 취급합니다/ 이번에 교체하기전 사용하던 핸폰은 삼성의 430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구입해서 술 먹고 떨어 뜨리고 던지고..별의 별 짓을 다했어도 A/S 한번 안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노트북을 그렇게 해 보십시요..아마 당장 부팅이 안되는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것입니다... 자꾸 말이 길어집니다만 분명히 PDA폰은 컴퓨터에 가까운 물건이라는 생각을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즉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깔게되며 문제가 있는 어플의 경우 다운이 되기도 하고. 작동이 멈추는 경우가 생겨 소프트 리셋은 밥먹듯이 하고 가끔 하드리셋도 하게 됩니다.. 즉 초기 모델의 대부분즉 초기 모델의 대부분은 어느정도 버그나 불량이 필연적이지만 고장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부분이 유저들의 부주의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이런것을 70만원이나 주고 팔아 먹냐...HP,LG,KT ***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검색을 해보시고 그래도 답이 안나오면 질문게시판에 올리세요..현재 투피싸이트에서 답을 못찾으면 다른 어느곳에서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이상해도 아주 큰일이 난것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교환 또는 부품의 교체를 하면 됩니다.. 아예 반품후 다시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면 상관 없지만 대부분 유저분들이 제기하는 문제의 대부분은 사소한 문제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방이라 교환은 엄두도 못냅니다..그리고약간 불안정한 것은 있지만 생각보다는 더 좋다는 느낌입니다..다만 이어폰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안정화된 롬이 나오면 롬업그레이드 하러 갈때 해결을 할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6100은 상당한 명기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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