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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육이를 접한지 18개월이 되네요. 이번달을 끝으로 할부가 끝낫네요.. 핸드폰을 고르다가, 어찌하여 pda폰을 알게 되었는데, 안의 프로그램들을 제가 원하는대로 깔수 있다는 점에 끌렸엇어요~ pda는 생소해서 3일동안 싸이트를 다 뒤져가며, 자료들 다 다운받고 깔아보고 하드리셋 수차례 하면서 얻은것도 많네요^^. 처음엔 조금만 안되도 여기 게시판에 질문 엄청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답변을 하게 됫더군요. 작년만해도 참 이곳에 질문도 많이 올라오고 했었는데, 요즘은 다들 기변하셨는지 잘 안들어오시나봐요..^^. 참 이 기계와 많은 일이 있었네요. 맨처음엔 그저 동영상만 보고, 나중엔 사전이나, 지하철 시간.. 공학용 계산기 등등.. 모 요즘엔 거의 mp3아님 계산기만 사용하지 만요.. 지금은 헤어 졌지만 저만날때 여친이 맨날 비쥬얼드만 해서, 좀 화날때도 있었던 적도 있었네요^ㅎ 요새 알육이나 사삼이 중고가도 다 10만원 중초반이네요~. 제가 살때 알육이 광고 슬로건이 새로운것에 끌리는것 죄가 아니다.. 이렇게 써있었는데, 요새 m4500에 끌리긴하네요 ^^; wm5도 사용하고 싶고 dmb도 달렸다니.. 화면이 작긴하지만 기계가 작은것도 좀 메리트가 있더군요.. 배터리는 아직 모르겠지만 당연 빨리 달겟죠?~. 사고 싶기도 하지만 알육이를 적외선 개조도 좀 시켜보고 가능하다면 가로본능도 만들고 싶고 막 개조해보고 싶네요 ㅎㅎ; 알육이 할부가 끝나서 처음살때가 생각나서 그냥 글을써 봅니다^^. 회원분들 새해에는 다 원하시는 바 이루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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