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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알육이 사용한지도 1년9개월째군요...휴~~~ 작년 이맘때 환불을 받을지 새기계로 교환할지 정하라 했던 기억이 아련히 납니다... 그래도 왠지 알육이 없으면 심심할거 같고 일정과 메모장도 못쓰고... 도저히 떠나보낼수가 없어서 다시금 새기계로 교체받은후 작은탈은 좀 있었지만 그닥 큰탈없이 잘사용하고 있네요... 어느덧 교환받은 기계도 1년 무상수리기간은 끝나가네요...이제 고장나면 안될텐데...^^; 근데 제일 궁금한게 아웃룩이 알육이랑 일정이 연동되잖습니까 근데 왜 꼭 알육이를 꼿아줘야지만 아웃룩에서 일정알람이 되는걸까요?(화면에 맞춰놓은 알람시간에 맞춰 뾰로롱 일정이 뜨는거 말이죠...) 나중에 PDA안쓰고 일반 핸드펀으로 넘어가게되면 이제는 아웃룩의 일정도 멀어질까봐 좀 그렇네요... 혹시 알육이 연결안된 상태에서도 아웃룩의 일정이 모니터에 확 뜨게 하는법 없을까요? 물론 아웃룩을 실행하면 되겠지만 아웃룩 실행없이도 때되면 나타나게 말이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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