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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사진77_20040409194959.jpg(37.1 KB), Download : 35 |
토욜 저녁이었읍죠.. 긴급 3차 공구가 있었나보더라구요.. 뭐..전 집에서 오빠랑 이야기 하다가 잠깐 들어갔죠..12시 반쯤..?? 0 되있길래..안하는갑다 했는디.. 잠깐 딴짓하다가 나가기 전에 새로고침을 한번 눌렀더니.. 왠걸 시간이 가고있네요?(제가 첨해보는거라..) 사실 그게 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함 쳐다보다가.. 그당시엔 팔천이에 대한 미련이 좀 남아있고.. 의무기간도 있는지라.. 망설였죠..옆에 신청버튼을 놔두고.. 그러면서 여기저기 확인하다 보니 흰색밖에 안하더라구요..(제가 가지고 싶은건.. 깜장이~) 그래서.. 안했죠 모..ㅡㅡ@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을 해보니.. 우와.. 어떻게 제가 그걸 신청버튼을 안눌렸을까.. 음..아니군..사실 신기해서 어떤건지 볼려고 눌려서 이름까지만 써봤죠..^^;; 밤에 되면..사람이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상적여 진다잖아요..ㅋㅋ 이성적인 아침에 판단해본 결과...잘한 행동인듯 싶긴한데.. 여하튼둥~ 저에겐 아직 지름신이 안내렸나 봅니다..그 어렵다는 공구를 할수 있는 상황에 와서도 이것저것 따지는걸 봐선 말이죠..ㅋㅋ 또 혼자서 중얼거려 봤슴다.. 그럼 즐건 한주 되셔용~ ps. 글만 올리기 심심해서.. 사진은..음.. 부산시청 앞에 있는 공원이라고 해야되나..? 그쪽에 갔다가..저녁에 이쁘길래..폰카로..확~ 찍어버렸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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