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301을 떠나보내고 (사실 와이프 PMP로 전락예정..)
6100을 한 10일정도 써보고 느낀 점을 써봅니다.
RW장점 : 뽀대난다. 전화기 패드 자판배열 쓸만하다.
액정터치시 소리안나고 색깔 안 번진다.
RW단점 : 배터리 조루다. 액정화질이 안 좋다. 조그가 없다. 전면 키 배열 맘에 안든다.
CPU가 빠르다는데 포즈랑 차이없고 디스크입출력은 더 느린감이 있다.
TCPMP 돌려서 동영상 보는 중 전화가 오면 동영상이 처음으로 리셋된다
포즈장점 : 액정이 밝고 화질이 좋다. 배터리가 열라 변강쇠다.
왼쪽에 조그셔틀이 열라 편하다.
포즈단점 : 뽀다구가 딸린다. 액정에 터치시에 작은 삐 소리가 나고, 색깔이 번진다.
전화기 패드 자판배열이 허접하다.
제가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TCPMP 돌려서 동영상 보는 중에 전화가 오면 전화를 끊은뒤 보고 있던 동영상이 처음 시작으로 가 있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어떤 해결방법이 있는지요?
전화 어플이 떠 있을때 폴더를 내리면 전화기 꺼지는건 없는 거 같구요...
액정은 영 불만이네요.. 3인치와 2.8인치의 크기차도 그렇고 밝기도 엄청 차이나고..
사실 밝기보다도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같은 320 240 해상도 이지만
60Hz 화면과 85Hz 화면의 차이랄까... RW는 셀과셀사이에 검은선 같은게 꾸물꾸물하는 느낌이랄까..
제가 예민한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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