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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받은 8000이에 아주 대만족을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출퇴근시 (등하교라고 해야 하나.. 학교니까.) 주로 mp3을 들으면서.. 오고 가는데.. 이어폰 잭 뚜겅.. 이놈이 참 아쉽더라구요.. 강화 케이스를 쓰다보니.. 케이스 벗기려면.. 뚜겅을 꼭 닫아야 하는데.. 잘 안들어 가지고.. 들어 가고 나면.. 잘 안나오려고 하고.. 미츠 500 처럼. 슬라이딩 형으로 뚜겅이 되어 있었으면.. 정말 편하고 좋았을거 같은데.. 자꾸 귀찮게 해도.뜯어 버리려고 해도.. 참 거시기 해서.. 먼지나 뭐 이런거 들어갈까.. 아직까지 그냥 참고 있는데. 다음번 모델에서는 약간의 발상의 전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통화할때.. 슬라이드 안 올리면,, 저는 괜찮은데. 상대편이 하울링이 심하다고.. 막 뭐라고 그럽니다.. 8000이 크다고 구박하는 교수님부터.. 기둥 니 전화기도 이렇게 에코가 들리니.. 하고.. 또 구박합니다. 이건 뭐 때문이지.. 감이 안오네요.. 매번 그러면.. 기기 문제라 하겠는데.. 슬라이드 올리면 괜찮고.. 또.. 안 그럴때도 있으니.. 이상.. 이것도.. 잡설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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