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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염장성 소감글을 올린 둥실이라고 합니다..^^; 밤에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러 나의 팔땡이를 가지고 갔습니다 가면서 버스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니 시선집중 크하하 외출전 집에서 설치한 MVP로 동영상을 한번 돌려보기 위해 지금까지 분신과도 같았던 1940을 가방속에서 꺼내어 256을 분리시켜 팔때이에게 넣어주었습니다. (1940을 보고 더 신기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 아직 사람들이게는 PDA라는 물건이 일반화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듯...^^;;) SC8000을 구입하기전에 아..화면이 2.8이라서 작으면 어쩌지 동영상 소설 문서 기타등등 글자크기가 작어서 안보이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하였습니다...(여기분들도 이런 걱정하신분들 있으시죠 ^^;) 그런 걱정을 하며 MVP를 실행하였습니다.........그리고......떠억....... 휴대용 DVDP 를 보는듯한 화질을 보여주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좌우 0.1시력이 라식을 받고 좌우 2.0으로 보는것과 같이 께끗한 화면이 나왔습니다..이기서 또 눈물 T.T 옆에 서있던 연인으로 추정되는 바퀴벌래 한쌍이 오빠오빠 넘 신기해 신기해..저거 뭐야 하는걸 들었습니다 ㅋㅋㅋ 동영상을 조금 보다가 훗...이번엔 무얼가지고 놀래켜주지라는 마음에 음악을 싱행시켜보았습니다. 1940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저는 MP3를 안듣고 MD로 음악을 들으면서 다녔습니다. 왜냐.....리모콘이 없어 불편해서요.. 하지만 SC8000은 리모콘 동봉.....음악을 들으며 리모콘으로 조작을 하니 또다른 맛이 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또 눈물 T.T 마지막으로 빠져서는 안되는 에뮬 모프기어를 실행하였습니다. 시간날때 마다 즐기는 네모네모 로직을 실행시킨후 게임 모드 돌입.. 여기서 또 구입하기전 생각.....저의 PDA의 목적은 장부정리.거래처.일기.기타문서. 그리고 게임과 동영상입니다. CS8000에는 키패드가 붙어있으니 모프기어로 설정이 되겠구나 싶어 기대에 부풀어 실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뿔싸~~전화버튼이 전부 같은 번호로 인식하는거였습니다. 이런이런 안되~~~~~~게임~~~~~~이런 실수를...... 버스에서 내려 안절부절.....날 실망시키다니 용서못해 하는 마음으로 약속장소로 향하였습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다시 팔땡이를 들도 만지는 순같 숫자버튼 밑에 작은 버튼이 4개 있지 멈니까...그래서 이거닷 하고 모프기어실행후 그 버튼들을 설정하니 빙고~ 정말 잘되더군요.....화면도 TV와 버금가는 해상도를 보여주니 주변사람들이 놀라더군요. 집에 오는길에 MP3를 들으면서 게임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군요.. 오늘 밤 이녀석을 더 만저보고 불편한 점이나 단점등을 올리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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