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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도 실렸는데.. mp3 폰에 대한 소비자 운동이 시작되었더군요.. skt의 이윤 창출을 위해 제한되어 버린. mp3벨 이용 불가 철페를 위한 운동을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아래는 http://www.mcu.or.kr 에 있는 성명서입니다. 내일부터 SKT과 KTF를 상대로 소비자 운동을 시작합니다. 두 통신사 공통사항으로 72시간 시간 제한을 풀것!! SKT는 네이트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철회하고 자유로운 MP3 다운로드 방식을 허용할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힘이 필요합니다. 아래를 꼭 읽어주십시요. [MP3폰 자유롭게 듣자] 72시간제한 철회! 자유로운 파일사용 보장! - 이제는 행동으로 나설때 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바일 사용자 연합입니다. 저희는 현재 mp3폰 3일 제한을 풀고자 하는 운동을 진행 중 입니다. 그 과정의 일환으로 YMCA, 문화연대, 진보넷 등의 소비자 단체와 함께 이통사에 제한 을 중지를 촉구하는공문을 보냈었습니다. 그 공문의 회신이 도착했는데 통신사들은 제한 중지를 거부했습니다. <아래는 이통사의 제한중지 거부에 따른 저희의 입장입니다> ========================================================================================== 올 상반기 한시적으로 운영된 ‘MP3폰 협의체’의 결정에 따라, 현재 일부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MP3폰에서 개인파일 재생시간을 7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음원제작자협회가 제안한 72시간 재생시간제한과 음질제한을 수용했고, 소비자와 저작권자들의 상충되는 입장을 해결할 합리적인 협약이 나오기 전까지는 합의상항을 준수한다는 입장 입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MP3폰을 구입하는 행위는 이동전화 사용 및 부가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행위로서 저작권 보호와는 관계가 없으며, 소비자가 MP3폰에 MP3 화일을 복제하거나 복제된 파일을 이용하는 행위는 사적인 복제행위로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또한 이동전화 사업자는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소비자의 MP3폰 구입 및 이용을 제한할 권리가 없습니다. 이처럼 사업자들이 MP3폰을 판매하면서 동일한 72시간 재생시간 제한을 정책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은 사업자간의 상품의 종류나 규격을 제한하는 합의를 맺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담합행위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이동전화사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사업자들은 MP3폰의 음원재생기간을 72시간으로 제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MP3폰을 사용할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다. 2. 특히 SK텔레콤은 MP3폰에서 사용하기 위해 자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만 파일을 내려받도록 제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SK텔레콤이 자사의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소비자의 자유로운 MP3폰 사용을 제한하는 행위는 명백히 반소비자 적인 것이다. ============================================================================================ 이에 따라 저희는 통신사를 상대로 불합리한 서비스 중단을 촉구하고, 소비자의 권리 는 되찾는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첫 운동으로 문자메세지 릴레이와 메신져 릴레이 운동을 펼쳐서 이통사의 불합리함을 호소해 보고자 합니다. 1. 문자메세지 릴레이 ====================================================================== [MP3폰 자유롭게 듣자] 72시간제한 철회! 자유로운 파일사용 보장! 친구에게 전달~~ 이상 80k ====================================================================== 2. 메신져 릴레이 ======================================================================= [MP3폰 자유롭게 듣자] 72시간제한 철회! 자유로운 파일사용 보장! 우리는 이동전화사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사업자들은 MP3폰의 음원재생기간을 72시간으로 제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MP3폰을 사용할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다. 2. 특히 SK텔레콤은 MP3폰에서 사용하기 위해 자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만 파일을 내려받도록 제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SK텔레콤이 자사의 수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소비자의 자유로운 MP3폰 사용을 제한하는 행위는 명백히 반소비자적인 것이다. 이에 사업자들은 즉시 72시간제한 철회! 자유로운 파일사용 보장을 해야 할 것입 니다. =========================================================================== 위 내용을 핸드폰의 문자 메세지 혹은 각 메신져등의 친구에게 전파하는 것 입니다. 이런 전파 운동을 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께 통신사의 소비자 권리 침해와 불합리함의 고발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되찾는데 힘을 합치자는 취지 입니다. 사용자 모임 시삽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동 시작은 우리의 행동 시작은 2004년 8월 25일 오전 10시 입니다. 네티즌의 힘을 모아 소비자의 권리를 되찾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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