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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가 4월인가 동생이 6100이 너무 갖구 싶다고 해서 한대 사서 보내줬는데... 액정 보호 필름이 덜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는길에 하나 사오라고 하던데.. 용산에 갔다가 갈 시간이 안되서 에휴. 머 대구에도 있겠지 하면서... 그냥 내려갔습니다.. (사실 서울역에서 용산갔다가 다시 서울역 오기가 귀찮아서 쿨럭) 동대구에 내려서.. .전철을 타고..중앙로로 갔는데.. 교동으로 가면.. 아마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름대로.. 열심히 뒤지고 뒤지고.. 지하 상가까지 돌아다니고.. 동성도로 해집고 다녔는데 2시간반정도돌았을까요? 부모님 드릴 선물도 다 사들고 간지라.. 짐도 많았는데 다시 나오기 귀찮아서... 돌아다니는데 없더군요.. pda전문점 하나 찾았는데 밀리오레 옆쪽 골목에 작은가게 하나....가 문을 닫았더군요.. 결국 액정 보호지 못사는 사태가 발생. 결국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간간히 대구분들께서.. 글을 보면... 고향 생각나곤 했는데.. 네스팟 되는곳도... 어딘지 모르겠고...(정신이 없어서 더더욱) 설령 된다고 해도 추석 연휴날 누가. 투피와서... 글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고생만 했네요.. 대구에 pda전문점 아시는분... 좀 소개시켜주세요 ;ㅁ; (동성로 돌아다니면서. pda폰 파는 가게 하나도 못봤음.. ;ㅁ;) 정말 단 한군데도 못봤어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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