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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여러 고수님들의 추천으로.. 알육이에..영화도 넣고.. 게임도 깔고.. 음악도 받아가고.. 열심히 해서..동원 아주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라고 적고 싶습니다만... ㅡ.ㅡ;;; 아오~~ 핸드폰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설마.. 제가 순순히~? 네버... 조용히 건빵 주머니에 넣고 다녔죠.. 근데..하루 이틀.. 꺼내서 놀시간을 안주더군요...ㅡ.ㅡ;;; 그냥 쉬는시간에..알육이 혼자 꺼내서 놀기도 모하고.. 그냥 누워서 잤죠.. ㅡ0ㅡ 나중엔..분실 위험도 있고 해서...그냥 맡겨둬버렸습니다.. ㅡ0ㅡ;;;;;; 그리고 모든걸 다 준비해갔는데.. ㅡㅡ;;; 옷을 안가져갔다는..-0- 군복입고 그냥 잤뚬니다.. 췐장! 그리고..어느 창고에 1년동안 짱박혀 있다가 나온 동원용 모포가 있더군요.. 덮고 자는데..왜이렇게 몸이 가려운지.. 아오~~~ 내년에 동원 나오라고하면.. 병무청에 전화해서..죽어도 못간다고..미지정으로 빼달라고 할겁니다.. 젠장...차비하라고 만원 나오던데.. 아오~~ 회사에서 일 못해서..한 15마넌정도 월급에서 까일겁니다..아오..짜잉... (계약직)이라소..일마니 해서...알육이하고 놀아줄 친구들 붙여줘야하는데... ㅡ.ㅡ;; 아무튼...무사히 복귀했숩니당....빨리 숙제해야겠네용(못읽은..게시물들 읽기) 흠.. 아~~그리고..혹시..피뎅이에 깔리는 재미난 게임 추천좀..ㅡ,.ㅡ;; 에이지오브 엠파이어 깔았는데..컨트롤의 압박에..ㅡ0ㅡ;;;; 좌절... 적은 화면에 좌절... ㅡㅡ;;;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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