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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제목이 너무 선정적이었으려나요?...그래도...이런 가슴아픈 청년 실업문제는 아무래도...어린 친구들이 보면...의욕상실에 빠질수도 있으니.. 점잖게...보지 마라는 겁니다...^^;...죄송죄송... 실은..오늘...처음...면접보러 다녀 왔습니다... 뭐 산업기능요원 되려고 발버둥 칠때두...면접 보긴 봤으니...완전히 처음은 아니지만.. 무어랄까요...제가 제 밥벌이...를 위해서...그런 이유로..채용당하기 위해선...처음이었네요 그것두...산업기능요원 할때는...맨날 중소기업뿐이어서...별 부담감이나 떨리는 느낌조차 없었는데...오늘은...왠지...경쟁율에서부터..ㅋㅋㅋ 120명 뽑는 자리에(물론 이 120명에는...별의별 직종이 다 들어갑니다....) 숫자상으로만 계산해도...한 2000명 왔으려나... 지금까지...학교라는 울타리랑...군대(?) 라는 보호막 안에서만.. 아주 잘 보호되어진것 같네요... 이제 무급휴가 시작이니...그리 급한것두 없구... 간단간단히...병특때 하던 일 비슷한거..알바라도 하면...할수있을듯 하구.. 더군다나...젤로 안되면...내년 한해..학교 다녀버릴려고...완전히..배수진도..빵빵하게.. 하다간...진짜 내년 이맘때...아무것도 안될것 같아서...슬금슬금... 쉬면서...이리저리 두리번 거려 보는 겁니다... 뭐 품질보증님이야...저같은...이런 첫경험 다 경험하시고... 지금...개인사업 하시는 것일테구... 분명히...19금이라는 경고를 무시하고...두콩왕자님은..이 글 읽고.. 난 잘해야지...마음 드시고 계실테구..ㅋㅋㅋ 위시님은...뭐 열심히..생활전선에서...활동중이실테구... 항상 얼토당토 않는...제글에 답글 달아주시는..초미나님은...어떠신가요...^^;... 어째든..간만에...갑자기...엄청 치열한 공간에 다녀오니...하루 컨디션이..빵빵해지네요.. 면접 엄청 오래 기다렸는데...딸랑 30초도 대화 못 나누고...돌아온 기분은..영 아니지만.. 대기중에..옆 자리에...포즈로 보이는...피뎅이 사용자분도 한분 뵈었구.. 전 계속 팔천이 가지고...주섬주섬 놀구 있는데..뒷자리..한 사람이.. 저 노는 거 보고..그랬는지...아..심심해..를 연발하더군요... 낼부터...완연한...화이트 핸드 모드로...푹...빠져들테지만... 어째든...오늘 첫경험은 재밌었습니다....아직 팔천이 사용자는 아니지만... 여기 팔천이 사용자님들이랑...이런 기분..함께 하고 싶어서요...ㅋㅋㅋ 휴....메인 자게에 보니까..싸뱅님이...9월 며칠 이야기 하시던데.. 아까 저 혼자 기분 좋을땐..그게..꼭 엘씨 소식인것 같기두 하구.. 다른 글 읽으면서..자중하며 생각해보니..그게...6100 소식인것 같기두 하구.. 아....엘씨는...정녕...언제 나온단 말씀입니까... 하루라도..엘씨 넋두리 안하믄...손가락에..가시가 돋히는...낙장불입이었습니다.. 이런...광주 비가 다시 많이 오네요...소리가..또 심상치 않네요... 큰 피해 없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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