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택시 기사...!!!  
 글쓴이:mel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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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알육이를 택시에 놓고 내렸는데...

자기 폰으로 연락을 해보니...전화를 받더랍니다..

그런데...그거 찾을려면..10만원을 달라고 했답니다..ㅡㅡ;;;;

KT 아는 분께 사서...기계값이 28만원 들었는데...ㅡㅡ;;

알육이가 비싸보여서 그랬을까요???

지금은 전화해보니..받지도 않더군요...

벌써 업자한테 넘긴건가...ㅡㅡ+

알육이도 불법 브릿지 될까요???

제 생각에...알육이를 사는 분들은...PDA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있는 분들이고...

그런 분들이 저걸 사면...AS센터를 한번은 방문하실 거 같은데...

LG 서비스 센터에 시리얼로 도난 신고 될까요...ㅡㅡ;;

할부도 안 끝난 폰인데...이건 또 어떻게하나...

혹시...할부 기간에 알육이 분실하신분들 있나요??

방법을 좀 전수해주세요...KT 폰입니다...꾸벅...
독사
melcor
  melcor
회사원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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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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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16:49
 		아깝군요...
그럴경우엔 처음에 전화를 하셨을때 준다고, 회유를 해서 불러내셨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과다한 사례금 지급을 요구하기에 줄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법적으로 대응하셨어야 합니다.
물런 사례금이 지급되긴 했겠지만 10만원보다는 훨씬 적은 액수가
되었을 겁니다.
민법상 적용되는 퍼센티지로 보면...
거기에 일단 상대방 택시 기사의 신분을 알 수 있으므로,
그 사람이 알륙이의 환부를 거부하고 도주시에는 횡령죄로
고발 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니 아쉽군요....
아무튼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어디를 가도 꼭 있다는 점이 세상의
재미를 반감 시키는 요소인듯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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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17:12
203.229.91.196 		주운 휴대폰 꺼둔것 자체가 절도죄에 해당 합니다.
혹시 잡으시면 합의금을 받을수 있을텐데...
d토끼삼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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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19:28
 		몇일전에 뉴스에서 현금6천만원을 주인에게 찾아 준 택시기사분이 사례금도 안받았다며 나오던데......

택시 기사들은 세상의 보편적인 시각에서 예외일겁니다....

소수가 다수를 욕먹이는게 아니라.....

다수의 못된 기사들중에서도 소수의 양심이 있다는거...

제가 이런말 하면 태클을 걸겠지만,,,걸어도 신경안쓰져.....^^

세상의 직업중에 상종 말아야할 직업이 있는데...(사람을 보고 가린다는 뜻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이런 직업을 갖지 말라는 뜻입니다...)

1등 노가다
2등 운전기사......(세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기억이 안나요^^;;)
지금의 내용과 좀 동떨어진 느낌은 있는데요....노가다와 운전기사 생각을 한번씩 해보세요.....왜 그런가....
샤바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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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19:42
 		저런직업을 갖지마라. 토끼삼촌님 말이 좀 심하시네요.
다들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사시는 분들이고 노하우도 있습니다.
토기삼촌이 상상하지도 못하는 노하우 있단 말입니다.

만일 토끼삼촌님처럼 생각하신다면 택배는 누가 배달하것이며 누가 아파트나 공사를 할것입니까?
그리고 토기삼촌님은 직접 집을 지으셔서 살고 계신가요?

토끼삼촌은 어떤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뭐 어떤회사의 중견간부 아니사장님이실지는 몰라도 그런말 하시면 안되죠.
함께갈깝쇼
정보력: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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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02
 		토끼삼촌님...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섭섭합니다...
각자나름대로 자기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께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다른분들의 맘이 어떨지....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그럼~~~
d토끼삼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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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10
 		시위현장에서 시위자들은 억울하게 해임된 노동자이고 이를 잘 알고 있는 젊은 전경들은 일말의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시위현장에서 그들과 부딪히다 보니 폭력이 앞서고 내한대 맞았어니 너도 한대 맞아라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분위기가 난폭해 져버립니다..

그래요...어떤의견에 대해서 얼마든지 태클도 나올 수있고..자기 의견을 내놓을수도 있는거죠..

그러나 한가지 샤바샤바님.........제가 어떤회사의 중견간부? 사장? 이런씩의 인신 공격은 삼가 해주시면 좋겠네요^^

갠적으로 난상토론을 좀 즐겨요.....다분히 그걸 의도에 두고....
그런 댓글을 달았죠......어찌보면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얘기가 가겠지만...

마지막 세번째가 뭔지 아세요?
이게 젤중요할지도....현대.기아 노조는 깡패집단이란거죠...
특히나 기아 저거 맘대로 휴무 붙여서 놀고 이건 세계 유례없는 일로 해외토픽에도 나왔어요....

글고 기아 처리만 제대로 했었다면 IMF가 왔을까요?

여튼,,,엉뚱한 소리만 해서 죄송^^
샤바샤바
정보력:350
친절도:62
 
07-17 20:28
 		참 난감하네요. 전 난상토론도 좋와하지않고 누구 인신공격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뭐 그렇게 받아으셨다면 하는수 없구요.

그리고 여기 투데이 피피시에는 건설직 운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대놓고 갖지말아야할 직업1등 노가다 2등운전직 하시니 참 보기 안좋을 따름입니다.



d토끼삼촌b
정보력: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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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1:08
 		^^ 샤바샤바님 의도가 어찌되었건 무턱대고 시비조로 얘기한건아니고요..제 댓글에 기분상하셨어면 제가 사과할게요....^^;; 이런 의견은 사실 여기 투데이 성격이랑 안맞죠....샤바샤바님 의견처럼 말 조심을 해야죠..맞아요..그건...

문제는 저게 제 평소 생각이라는거죠..말조심을 하되 언행은 조심해야하는데 '쓰레기 택시기사'라는 표현에 솔직히 동감해요....

글고 전 IT 쪽에 일을 합니다...진정한 3D죠....

여튼,,언짜어신분들한테는 사과 드릴게요....허나 1등2등 변함없는 저의 생각입니다.

부실공사,도로위에서 매너없는 행동 기초질서 문란..대한민국의 자화상이죠..
d토끼삼촌b
정보력:2040
친절도:3150
 
07-17 21:15
 		글고 melcor 님 엉뚱한 댓글땜시 좀 어지럽혀서 죄송하네요...
도움이 되는 글도 아니고...알육이 잃어버린 맘이 오직하겠습니까...

전에 이런 비슷한 일로 글이 올라온적 있죠...무슨 아빠님였는데..
택시에서 알육이를 두고 내렸던 일.....그 글이 아직 있는지 몰겠는데...

택시 라고 하면 전 좋게 보지는 않아요...이상하리만치 싫은 사람들이죠..
이니셜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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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1:35
 		분명 택시기사님들중에 위의 글처럼 속된 표현으로...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사람들이 많든 적든....
전부 싸잡아 비난하는 모습은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예로.. 어제 택시를 탔는데....
자신보다 어린 손님한테 깍듯이 예의차리고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손님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이는 택시기사분을..
오랜만에 보게 되어서 기분 무지하게 좋더군요...
대개의 택시기사님들은 토끼삼촌님의 말씀처럼....
조금 좋지 않은 이미지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 착한 기사님들...이 그 수가 많든 적든..
다 싸잡아 비난하는 건 좋지 못합니다....
난상토론이요? 제가 보기엔 단순히 택시기사와 같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지위가 낮은 직업에 종사하시고 계신 분들을..
일반적으로 비난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나는 이러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저런 사람들 몇몇 겪어보니깐 대부분 그렇더라..
질이 안 좋다...' 이런 식의 글로밖에 안 보입니다..

토끼삼촌님 IT쪽에서 근무를 하신다구요???
진정한 3D 업종이라 하셨습니까????????

적어도 토끼삼촌님은 화이트 칼라....
깨끗한 와이셔츠를 입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분입니다......

작업복 걸치고 여러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조금 지저분하고... 탁하고.. 위험한 곳에서 불편하시는..)
소위 블루 칼라라고 하는 여러 노동자분들에 비해서는...
절대 3D 업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산업 현장... 소위 굴뚝 산업이라고 불리는 현장에서...
근무를 해보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런곳에서 근무하신 분이라면..
절대 그런말씀 하지 못합니다...

상대나 특수 직업을 대놓고 비난하는 모습..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니셜duck
정보력:3480
친절도:5599
 
07-17 21:40
 		오타났군요..

불편하시는...? -> 근무하시는.. 으로 고칩니다...
ganbea
정보력: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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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2:00
 		사실 요즘 전 아르바이트 겸 사회를 경험하기 위해 앉아 있는 직종이 아닌
몸으로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노가다 라고 부르는 일이죠.
단 한번이라도 노가다판에서 그분들과 일을 해보셧다면 과연 그런말을 할수 있을까요
부실공사 그게 노가다에 종사 하시는 분들 책임 입니까?
아니면 위에서 건설대금 횡령한 사람 책임입니까?

그리고 하나 더 붙이자면 IT 계열도 3D 업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 께서 한번이라도 노가다에 나가셔서 벽돌 나르고 철판 날라 보셧습니까?
정말 먼지로 가득한 현장에서 마스크(방한대)하나 차고 팔이 저리도록 물건 옮겨 보셧습니까?
그런걸 해보신 분이라면 3D 업종이라고 말하실수 없을껍니다.

Ps 제가 일하는 곳이 철판도장업체라서 공장전체에 분체도료와 쇳가루가 날라다니는 곳입니다. 방한대 하나로 과연 저것들이 다 막아 질까요?
일을 끝내고 나면 콧구멍에는 까만 쇳가루가 잔뜩인 곳입니다.
그런데서 일해보지 않으셧다면 그런 말씀은 삼가 하셧으면 합니다.
그런데서 일해본 입장으로써 매우 불쾌합니다.
음..

정보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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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3:02
211.235.115.76 		토끼삼촌인가 하시는 분 그런 편협한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마십시오. 미래의 자신의 모습일 수도, 누군가의 아버지일 수도 혹은 당신의 자식이 노가다나 운전기사가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난상토론을 즐기신다니 그 편협한 시선을 제가 올바르게 고쳐드리고 싶습니다. 미래에 운전기사가 되신 당신의 모습을 잠시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세치혀는 맞아야 철이 들다던데...
후니
정보력:1310
친절도:3637
 
07-17 23:51
 		항상 습관을 들이세요
택시 내릴때 무조건 영수증 달라고 하세요.
요즘 현금영수증이 왠만한 곳에선 다 발급됩니다.
sanaz

정보력:0
친절도:

07-18 00:54
211.110.169.75 		우리 아버지가 택시기사거든요... 상종이고 나발이고 직업 폄하하는건
토끼삼촌님 머리속에서만 가지고계세요. 택시기사앞에서 그런말 할수있습니까? 투데이피피씨건 어디건간에 택시기사를 직업으로 가진 분들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매너 부탁드립니다
풀이푸
정보력:760
친절도:174
 
07-18 02:31
 		모든 택시기사를 일반화시키는 그런 말은 화장실에서 혼자말로 하시는겁니다. 표현할 자유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게 아니죠. 일반화 시키신거 맞구요.
원래 글쓴 분이 언급한 택시기사가 4가지없는 택시기사일 뿐입니다.

님처럼 저도 운전 중에 똑같이 애인한테 택시기사 싸잡아서 욕했다가 "친구 아버지 중에 알고보면 택시기사일 하는 분들 많다"고 한소리 들었었습니다. 제가 분명히 잘못한거였고, 제 여친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난상토론 아닙니다. 주제도 논점도 없을뿐더러, 더욱이 토론하겠다는 공감대도 없다면 그건 토론이 아니지요.
물엇
정보력:5570
친절도:10794
 
07-18 08:36
 		허거덩~ 자고 일어났더니 복잡해진 꼬리말들...

먼저 비로긴자분...
택시/버스기사분이나 업주분들이 손님이 놓고 내린 물건을 습득한
경우에 이를 돌려주지 않고 꿀꺽~ 해버리면 그건 절도가 아니라
점유이탈물 횡령죄가 됩니다.
법적으로 보더라도, 점유자가 바뀐 것으로 봅니다.
이걸 안 돌려준다면, 절도가 아닌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적용됩니다.
판례에도 그렇게 판시되었죠.
결론은...로긴 하세요~ ㅡㅅㅡ)/~★

그리고, 토끼삼촌님께서 민감한 부분을 건드셨네요.
직업에는 고하가 없는 겁니다.
택시운전... 제 친구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런 그 녀석도 택시운전 2년 넘게 했던 녀석입니다.
몸을 지나치게 혹사하는 직업이라 하더군요...

적어도 자신이 보기가, 그리고 남이 보기가 어렵고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과연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IT가 3D 업종이라고 어느 누가 이야기를 하나요?
보편타당적인 근거가 없는 이야깁니다.
저도 H/W쪽에서 짬이 좀 됩니다만, 최소한 컴퓨터 엔지니어에 대해서
H/W든 S/W든 자신이 힘든거지 남들이 보는 시선은 편하게 보입니다.
일반적 엔지니어분들과 비교하자면 조금 고급(?)스런 느낌이 든다는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군요. ㅡㅅㅡ;;

의미 없어 보이는 일에도 의미 없는 일은 없는겁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확실한 주관은 주관이 아니라 아집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어떤 여파로서 다가올지에 대해서 아직 판단을 못하실
연배라면 나름대로 이해가 됩니다만...

토끼삼촌님과 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현대던 기아던 본인이 싫어하는
그러한 집단으로 변하는 겁니다.

비난성 글로서 적은 것은 아닙니다.
연배의 고하를 막론하고 충고의 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IMF든 뭐든 사회가 꼬이는건 여의도에 모여서 매번 유치원생들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대국민 쇼를 행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미워하고 싫어할 상대를 잘못 정하신듯 합니다.
물엇
정보력:5570
친절도:10794
 
07-18 08:38
 		쓰고보니...ㅡㅅㅡ;;;
S/W쪽은 엔지니어란 용어를 안쓰죠? ㅎㅅㅎ;;
melcor
정보력:500
친절도:57
 
07-18 08:51
 		일단 제목을...좀 신경질 적으로 써서...
특정 직업을 비하하게 된거 같습니다..이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아는 분들 중에 택시 영업을 하는 분들이 있고..
핸드폰의 경우 찾게 되면 고맙기에...
사례금으로 1~2만원이라도 드리는건...정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바로 1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쓸때는..택시기사를 하는 어떤 나쁜 사람 이라는 생각으로..
글을 쓴건데 다른 분들이 보기에나..지금 제가 다시 보기에도..
조금 심하게 써졌네요...ㅠ.ㅠ
다시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분실시 처리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조금을 받고 가입한 기계인데...할부금이 아직 안끝나서..
이 건에 대해서 처리해보신 분 계실까요??
KT에 물어보기는 하겠는데...
그 전에 알아보고 싶어서요...
slrrnt

정보력:0
친절도:

07-18 12:15
61.106.97.88 		엉뚱한 소릴해서 죄송? 그럴소릴 왜합니까?
토끼삼촌께서 IT쪽에 계시다고 하시니... 노가다, 택시기사, 현대기아 노조원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길래..? 참나.. 어이가 없군요
"부실공사,도로위에서 매너없는 행동 기초질서 문란..대한민국의 자화상이죠" - 노가다꾼이 부실공사 결정내리면서 공사합니까? 토끼삼촌님은 운전안하시나보죠? 범칙금 끈긴적 없고 양심을 걸고 단한번도 가벼운 위법행위라도 한 적이 없다 자신하십니까? 운전안하신다면 대중교통이용할텐데 버스 전철 끊기고 나서 택시 이용안하십니까? 추운 겨울 늦은 시간에 님을 댁까지 모셔다 주는분들에게 일부의 잘못을 가지고 도로위의 매너가 어쩌고 저쩌고... 아무리 노조원들의 모습들이 왜곡되게 보인다고 하지만 노조가 뭔지는 알고 계십니까? 행여 그들이 님 말씀처럼 깡패집단이라고 칩시다. 그사람들이 몇천억 들여 개발한 IT정보 빼돌려서 국익에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히는 일부 몰지각한 IT업계 인간들 보다 못한 사람들입니까? 괜시리 남은 애지중지하던 알육이 분실로인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더니만 님 말대로 엉뚱한 소리해서...참 모양보기 좋습니다.
나이까지는 여쭈고 싶지 않습니다만 세상 웬만큼 아실때도 되었을텐데, 세상이 님이 아는게 전부가 아닌란걸 좀 아셔야지요.
d토끼삼촌b
정보력:2040
친절도:3150
 
07-18 12:52
 		토끼삼촌 엄청나게 나오네요....

여튼,많은분들이 흥분하면서 절 질책하는 부분 겸허히 받아들이고 여러분들게 누를 끼친점 사과드립니다..

이 좁은 게시판에 일일이 어케 다 표현을 하겠습니까.... 약간의 오해가있는부분도 있지만 저라는 인간이 남이 억울함을 보면 앞뒤도 없이 먼저 흥분을 한다는거에요....알육이를 잃어버리신분 맘이 오죽할까...그런생각에 댓글을 단거고,,,,이런일들이 너무도 흔하게 일어나고 폰이나 알육이를 소유자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것 같아서 정말 엉뚱한분들한테 누를끼치게 됐네요....그 부분은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 장면에서 제가 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관계로 글로서 대신합니다.

P.S:쬐끔만 더 얘기 좀 할게요...솔직히 택시에서 알육이를 잃어버려서 절케 10만원씩 내놓어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
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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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07-18 15:39
210.92.9.84 		rw6100잃어버리신분은.. 전화를 계속 해보시고..그래도 안된다면..
경찰쪽에 문의를 하신느게 합당할꺼라 생각합니다.

토끼삼촌님은.. 말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바라며..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남자가 어떤 고객분을 만나러 집에 찾아갔습니다..고객분은 여자였고..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남자분은 그 고객분집에 가기전에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징그럽고..못생긴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고객분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까 이 집을 오면서 놀이터에서 정말 못생긴 아이를 봤는데.. 사람같지않고.. 괴물같이 생겼다고 말헀습니다.. 근데.. 그 여자 고객분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 아들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남자분은 여자고객분께 머리를 조아리며 "제가 해서는 안될말을 했습니다. 부인의 얼굴을 보며 차마 말을 할수가 없네요.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이만 가보겠습니다. ".. 그러며.. 그 집을 나왔답니다.

세상을 살며.. 이런경우..없으란법 없죠...

그리고..저는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분과 많은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그분들은 의외로..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워낙 들으신 말이 많아서.. 간접적인 사회에 경험담을 잘 듣고 다닙니다.
일부 부도덕한 택시기사분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마르
정보력:1000
친절도:3030
 
07-18 19:01
 		이거...리플이 이상한데로 새는군요..ㅡ0ㅡ;;
물엇
정보력:5570
친절도:10794
 
07-18 19:43
 		ㅎㅅㅎㅋ
전형적인 논점의 이탈입니다. ㅡOㅡ;;
nikevis
정보력:760
친절도:753
 
07-18 22:2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토끼 삼촌분이 노가다와 택시기사 를 꼭집어 가지지 말아야 하는 직업이라 하시는데
저도 아르바이트로 공사 현장에서 일해 본적도 있는데 무슨근거로 그러는지 제가 일했던곳 아저씨들은 정말 동네 아저씨 같은 순박한 분들 이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말이죠
택시 하시는분도 얼마전 기사 에 몇 천만원 주인 찾아 돌려주고 사례금도 거부하사는 분도 계시는데 모두 싸잡아서 말하는건 듣기 안좋습니다.
토끼 삼촌은 얼마나 대단한 직종에 종사해서 그러는건지~~~~
몇몇 이야기 듣고 성실히 일하시는분들 그렇게 넘겨 집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IT가 3D? 첨들어 보네요 머 날새는 일을 해서 그렇게 표현한건가요
3D가 정확히 먼데요 전혀 해당사항 없어 보입니다...........
20층 넘는 공사장에서 아시바를 타보셨수~~~ 아님 쓰레기 를 치우요~~컴터 앞에 앉아서 또닥거리는거 그걸 3D라 표현하심은 ~~~~











































































































우수
정보력:260
친절도:37
 
07-18 23:11
 		참나 어이없는 글을 보게 되네여....ㅠㅠ
제 직업이 노가다인데(그중에서는 고급인력에 속하지만..중장비) 그렇케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노가다(작업현장으로 정정하겟음...일본식 표현인거같아서..)하시는분들
나쁘신분들 한분도 없음다..제가 현장경험만....20년가까이 되는데여....직접부딫쳐 보십시오.경험없이 그런말씀을 함부로 하시면 안됨니다...제가 격어본 현장근로자들....전부다 착하구 순진하신분들입니다.100명에 한명꼴로 나쁜사람도 잇지만..천한직업이라구 글케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하는일들이 힘들고 짜증나는일도많쿠 그래서 누가 옆에서 건드리면 좀 험악해지는 경우가 잦아지는경우는 잇어두 위에 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나뿐사람 거의없음니다.제가 20년 격어봣는데여.한번도 그런사람없엇음니다 그중에 욕하면서 싸운사람들도 잇지만 소주한잔하면서 금방 풀리고 그렇습니다.과연 그사람들이 상종못할 사람들이라면 그렇케 풀릴수 잇을까여????

그리구 택시기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저두 가끔 택시를 이용하지만 그렇케 나뿐기사님들 거의없음니다.님이 박복하셔서 그런분들만 만나셧는지 몰르지만....암튼 제가 좀 흥분햇네여...님이 가지신 그런 고정관념은 빨리 버리시는게 세상살아가는데 좀 편해지실듯 합니다...님한테 뭐라구 시비거는게 아니라..님글을 보니까 흥분되네여..전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할건데....................부디 좋은쪽으로 생각을 돌리시면 좋켓네여...........
^^;

정보력:0
친절도:

07-19 00:53
220.73.110.181 		이제 그만할때도 됬는뎅...^^; 토끼삼촌님이 사과하셨는데...
사과를 수용하는것도 하나의 미덕인데...흠...
그만들 하시징.....
그나저나 알육이는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용..
한두푼두 아니고...얼마나 가슴 아프실까?
꼭 다시 찾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d토끼삼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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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06:12
 		조기 바로위에 ^^; 님 절 두둔하실필요는 없네요...욕먹을 짖을 했는데요..저도 인정합니다..실은 일케 다시 댓글을단건 로긴하시고 댓글 달아주시징,,괜한 오해 받을까봐 그러네요....

우수님 저 땜에 괜시리 열받어신거 정말 사과드릴게요..제가 저런글을 적은건 위에서 변명을 했지만...순간 저도 열받어서 적은 글이에요..
10만원씩 요구하는 택시기사가 너무도 얄미워서요...글고 이런일 거의가 앉아서 당하는 너무도 딱해서 욱~하는 기분에 저가 실수를 한거고요..위에서 읽어보셨겠지만,,,갠적으로 샤바샤바님한테도 상당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여튼 저의 잡글땜에 맘 상하신 분 걍~미친놈이라고 생각하시고 화 푸시길 바랍니다...

음...출근전에 댓글 달고 가는데요....
자꾸 말이 길어지는게 좀그런데....정확히 Delphi 쪽 만져요..
제가 3D라고 했는데 그런게 꼭 육체적인게 아니더라도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도 포함된다고 봅니다..궁금하신분은 http://www.delmadang.com/ 한번 가보시길.....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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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12:24
 		토끼님 댓글에 감사드리구여.....
기존에 가지구 계시는 생각을 좋은 쪽으로 조금만 바꾸시면 좋켓네여...
출근길에 글 올리시느라구 바쁘셧겟네여. 마음감사하구여..좋은사람들이 아직은 많은것 같아요 ...
님도 물론 좋은사람일거라 생각하구 잇읍니다...
수고하시구여...화이팅입니다..모든회원분들 힘내세여...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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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12:29
 		알육이를 잃어버린 주인의 마음때문에

모든 택시 기사분들과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매도해버리셨군요

택시기사분들이 도로에서 난폭운전하시는 이유를 모르십니까?

그분들이 그 난폭운전을 즐기는줄 아십니까?

손님 한명이라도 더 태우려고, 회사에 입금해야되는금액 채우기도 빠듯하게
하루 왼종일 운전대만 잡고 계신 분들입니다.

토끼 삼촌님께서 하신말씀에서 논점이 심각하게 벗어났군요.

택시기사를 비판하는 말을 하시다가

택시기사라는 직업까지 비하하시면 안되는거죠

노가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노가다판에서 용돈벌고 학비 벌어서 학교 다녔습니다.

it가 진정한 3d라구요?

저도 지금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IT쪽에서 일한다는게 자랑으로 들리는군요.

토끼삼촌님의 리플들 하나하나 볼때마다

제 생각과 일치 하지 않는점이 너무 많아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저는 남의 생각까지 바꾸고자 하는 고집은 없습니다만,

한마디 해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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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택시 기사...!!! melcor       [re] 쓰레기 택시 기사...!!! 물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