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핸드폰과 pda를 따로 살까, 아니면 6100하나로 다 커버할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달전 알육이 쓰다가 동생 줘 버리고, 핸드폰과 pda를 따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역시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제가 복이 없는지 문제 많은 알륙이때문에 취미가 알육이 셋팅하는것이 되어 ...항상 불안한 마음^^....처음에야 날리고 셋팅하는 재미도 있었지만....이젠 염증이나서......
그래서 핸드폰과 pda(rx3715)를 따로구매해서 썼더니 좋기는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2가지 장비를 동시에 들고 다녀야 하는 압박으로 인하여 pda를 휴대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꼭, pda를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왔을때 사용해할 일이 생깁니다.)
알육이 쓸때는 전화 때문에 무조건 들고 다녔기에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성격이 꼼꼼하고 항상 가방을 휴대하는 분들.....핸드폰과 pda를 따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 동호회 게시판에 있는 문제의 90%는 피해갈수 있습니다.
단, 저같이 꼼꼼하지 못한 성격의 인간이나 절대 가방을 휴대하지 않는 분들은 ...어느순간 pda가 책상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이런분들은 고생스럽더라도 알육이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가격은 약정이나 옵션등의 이것저것따져보면 6100이나 핸드폰과pda 별도구매나 거의 비슷합니다. (물론 핸드폰은 최신형은 아니고요...전, 그냥 전화만 잘걸리고 받아지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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