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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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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름신의 강림을 이겨내지 못하고. 8000을 지르기로 했습니다.. 1주일 넘게 버텼는데. 옥션에서 눈 벌거게되서.. M400 찾다가. 400 쓸바에.. 깔금하게.. 새 제품 쓰자.. 이번 주말만 잘 넘기면.. 지름신의 강림을 이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결국 몇일 못 넘기고 졌습니다. 저도 다음 주 부터는 8000 유저가 될거 같습니다. 내일 거나한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는데. 기쁜 맘으로 술 한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꼬랑지 : 이곳에서는 지름신이 아니라 뽐뿌귀신이 출몰하는 것 같군요.. 누가 더 세려나..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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