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크기로 알육이와 비교는 좀 불공평한데요...저 또한 화면크기와 해상도에 불만은 없진 않지만..알육이의 순수 기능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좀 더 화면이 컸어면,,좀 더 음질이 좋았어면.좀 더 응답속도가 빨랏어면..이런 생각,,,,담배 맛을 처음 알았을때 조금만 더 길었어면,,,
막상 긴 마일드 담배를 피면,,,,아,,지겨워....
다 생각하기 나름...아닌가요....? 요즘 낮에 업무를 보다보면 등줄기에 땀이 줄줄 납니다..날ㅆㅣ가 좀 어중간하다보잉 에어콘은 아직 안틀어주던데...나지막한 저녁에 담배한대 피면서 알육이로 고스톱한판치고,,,
업무 종료하고 집에 갈때 알육이로 음악 듣고,,자기전에 '안녕 프란체스카' 1회 부터 하루에 하나씩 보고 잠들죠...
업무와 관련된 알육이의 역할이야 주소록관리가 사실 전부지만..
아침에 알육이의 힘찬 빵파레로 시작하는 저는 울 알육이가 그 어떤 비서보다 섹시해 보입니다...^^ 무늬만 그런줄 알앗던 알육이 정 들다 보잉 인자는 멀티플레이어로서 능숙하게 제 역할을 해 주니 정말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