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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는 하드형이나 메모리형 mp3p 까지 같이 가지고 다니다가 요즘은 알륙이만 들고 다닙니다. 가방을 들고 다니기때문에 알륙이는 그냥 가방 겉주머니에 넣어놓구요. 노래는 리모콘과 iMusic 을 이용해서 듣습니다. 메모리가 1기가짜리인데 예전에는 동영상만 가득 채우고, 노래는 mp3p 따로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것도 귀찮네요. 게다가 pda용으로 인코딩된 동영상 1기가를 한번에 밖에서 다 보기도 힘들고....어디 해외여행가면서 비행기를 12시간 타지 않는 이상은..ㅡㅡ;;; 그래서 요즘은 300~400메가정도는 음악으로 채우고 나머지 600메가정도 남는거에서 500메가정도는 동영상으로 채웁니다. 리모콘에 이어폰 끼고 알륙이는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전화 오면 홀드 버튼 풀어주고 간단히 전화받고..아주 편하군요~ 단점이라면 문자 수*발신 시에나 전화를 걸어야할때는 직접 알륙이를 꺼내야한다는것;; 머...이것도 한쪽으로 메고 다니는 가방의 겉주머니에 넣고 다니다보니 꺼내는데 그다지 불편함도 못느낍니다. 배터리압박은 대용량배터리와의 콤보로 하루정도는 풀로 사용할수있네요. 파워레디 신형만 와주면 보다 완벽한 체제가 구축될텐데;;; 전화로만 쓰자면...참...거대하지만....이렇게 복합기로 쓰니 나름대로 장점도 있군요~ 가끔 내장디카로 셀카도 찍어보는 센스도~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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