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50 |
|
|
||||
|
|||||
|
|
|
- File #1 : anna_sui_case_01.jpg(207.0 KB), Download : 18 - File #2 : anna_sui_case_02.jpg(333.1 KB), Download : 14 |
저는 알육이 투명케이스도 있고 유저킷에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자꾸 pda가 뚱뚱해지니까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케이스 포기했거든요... 그냥 가방안에 넣고 다니는데 근데 요즘 빈폴 케이스도 올라오고, 가끔 가방없이 다니고 싶은데 지갑과 폰을 같이 들고다니기 힘들어서 혼자 케이스 제작(-_-)에 들어갔습니다. 맨날 실패해도, 왠지 이번에는 잘 될것같은 DIY신이 잠깐 강림하여....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무니가 남앞에서 내놓지 말랬어요. ^^ 남들이 너를 그런 사람(?)으로 안봤는데 다시 볼거라면서.. 그래도 여기에 제작과정을 남겨봅니다. 어제 밤새 열심히 손가락 찔려가며 하던 바느질이 아까워서..ㅠ.ㅠ 일단, 집에서 화장품 넣고 다니던, 헝겊으로 된 케이스를 과감히 자르고 대충 사이즈 둘러보고 꼬매기 시작했죠. 나름 집에 있던 예쁜 비즈도 달고 색깔 조합도 하며 즐거웠는데... 그런데...헝겊에 대한 기본지식이(원래는 배웠을텐데 다 까먹어서)없다보니 자꾸 올이 풀려서,,,꼬매고 또 꼬매다 보니 알육이 간신히 들어갈정도 사이즈가 되었고 꼬맨 자국은...음.....-_- 원래는 끈도 달아서 크로스로 맬 원대한 꿈을 꾸며 바느질을 시작했지만 ... OTL 그래도 지금은 알육이가 잘때(?) 이불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알육이 침구~ 화사하지요? ^^;;; 빈폴 케이스 알육이에 잘 맞다지요? 아직도 옥션에서 파는지..... 추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