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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알육이를 구입해서 수차례의 고장으로 7번의 수리와 1번의 교품을 받아서 사용한지 1주일이 되면서 또다시 미쳐버린 졔 알육이.... 걸려오는 전화중에 1/3을 알육이가 자동으로 커트하고 손에 쥐고 있으면 손난로 기능이 작동을 하며 주머니에 넣었다가 꺼내면 자동리셋 되고 크래들에 꼽아놓으면 화면 멈춰버리고 비주얼드 하다보면 메모리 부족이라는 화면이 뜨면서 자동리셋 하고 이젠 지쳤습니다. ㅡㅡ; 감동사님과 저 둘다 지쳐서 그냥 환불하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네스팟은 KT고 전화는 KTF로 개통 되어있어서 우선 KT로 전화를 걸어 네스팟을 해지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KT 담당자 말이 전화 개통을 KTF로 했으니 네스팟도 KTF쪽으로 전화 해서 해지 하여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KTF로 전화를 해서 해지를 할려고 문의를 했습니다. KTF 상담원이 개통점에 연락을 해서 해지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네스팟은 KTF랑 상관없이 KT에서 해지를 한다고 하네요. 왜 KT는 꼭 두세번씩 전화를 하게 거짓말을 하죠? ㅡㅡ;; 지금 전화 하니까 그런적은 없다네요 헐~~ 다시 KTF 얘기입니다. 그냥 가까운데서 해지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개통점을 통해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전 서울이고 개통점은 대구여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 개통점 직원이 처음엔 개통후 3개월이 안지나서 해지가 안된다고하더군요. 그런 법이 어디있냐고 따졌더니 특판가로 판매(일시불55만원)를 한 제품이라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통부에 문의하고 전화 한거라고 했더니 자기는 잘 모르고 사장님한테 연락 드린다고 하더군요. 그상태로 기다리다가 답답해서 다시 KTF로 전화 했습니다. 그래서 꼭 개통점을 통해서 해지를 해야 하냐? 내가 정통부에 문의 해보니까 가까운 지점이면 모두 된다고 하더라.. 라고 얘기를 했더니 그제서야 가까운 대리점으로 가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개통점의 확인절차가 있어야 해지를 해줄수 있다네요. 그래서 개통점에 전화 했더니 개통점 사장님이 안계시다면서 연락 준다고 하더니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뒷 얘기지만 처음 구입후 일주일만에 기계에 문제가 생겨서 환불을 할려고 했었는데 개통점 사장이 없다. KTF용 여분이 없다면서 무려 5일을 질질 끌어서 결국은 개통점 환불은 물건너 가고 수리 받아 그냥 쓰게 됬거든요. 이젠 질려서 쓰기 싫네요. 그냥 전화기능 없는 피뎅이 하나 사서 맘편하게 쓸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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