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블루투스를 노트북에 연결할때보면 그 기기가 노트북에 지원할수 있는 서비스가 머머 있는지 나오거든요..
그때 나오는 서비스가 헤드셋과 핸즈프리밖에 없다면 블루투스로는 불가능하다고볼수 있죠..
모뎀으로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데이터케이블로는 PDA에서 핸드폰의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을것이
99%확실하기때문에 불가능하죠..
핸드폰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면, 당연 "전화접속네트워킹" 프로파일이 지원됩니다. 저는 현재 에버 W350쓰고 있는데, 210[영문롬]과 페어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전화기에 블루투스 설정에 가면 전화접속네트워킹을 설정할 것인지, 해제할 것인지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핸드폰과 212는 두 가지 프로파일로 연결됩니다.
하나는 전화접속네트워킹이고 또 다른 하나는 파일 송수신입니다.
파일 송수신 기능은 약간의 제한이 있더군요. 그러니까 210에서 블루투스로 핸드폰을 제어하는 것은 어렵고, 핸드폰에서 조작하여 210으로 파일을 보낸다거나, 210에 있는 파일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210에서 파일을 당겨온다 하더라도 210의 모든 저장 공간에 있는 파일을 불러 올 수 있는 게 아니고 사전에 핸드폰과 210간의 블루투스 연결할 폴더를 지정해 놓으면 그 폴더에만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