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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니 펩시킹님이 케이스 때문에 모든 터치폰의 사이즈를 적어주셨는데 저는 유명천냥마트인 D모 가게에 가니깐 옴니아,햅틱시리즈,뷰티폰 등의 가죽케이스가 3000원이더군요 -_-; 그래서 낼름 질러서 워낙에 약해서 반파 직전이던 크리스탈(-_-;) 하드 케이스를 뚝딱거려서 만들었습니다. 겉보기는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속은 영~ 변태네요;;; 햅틱2케이스를 썼습니다. 카메라 구멍이 가장 잘 맞을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원래있던 햅틱2지지대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슬라이드가 걸려서 때버리고 그냥 크리스탈케이스를 자르고 테이프로 붙여버려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닫히는 부분이 자석식으로 되어있는데 때버리고 벨크로를 붙였습니다. 자석이 있으면 슬라이드업시 화면전환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덤으로 소프트키 있는부분이 종종 눌러지는듯 하여 크리스탈케이스 상판의 소프트키+방향키 부분만 잘라서 해당위치에 붙였습니다. 결국... 크리스탈 케이스에 3천냥 가죽케이스의 가죽을 씌운 꼴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저렴한 가죽케이스가 됬네요 ㅎㅎ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좀 많이 어설프게 만들었지만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한번 구매해서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색상은 무광블랙 유광블랙 유광 연분홍색 그리고 제가 사용한 악어가죽패턴에 유광블랙이있었습니다^^ P.S: 이걸 제작하면서 느낀건 원래 있던 지지대에 크리스탈케이스 씌운체로 집어넣으면 그냥 보면 정말 딱 맞게 넣어지는듯 하나 일단 두깨가 두꺼워서 닫기가 힘들고요 두번째로 지지대가 슬라이드업시 슬라이드를 좀 스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리스탈 케이스의 카메라 부분 부터 그 윗부분은 햅틱2지지대에서 좀 뜨게 되어 있습니다. 그점을 참고하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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