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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470을 만난것은 지난달 12일이니까 정확히 22일가량 되었네여.. 그런데 제가 운이 업어서인지 케이스에 있는 콘트롤 버튼이 상,우편쪽과 기능버튼중 두곳이 약간 함몰된듯한 느낌으로 플그램 실행시 촉감이 영 안좋았답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서 싸이버뱅크 본사로 연락해 제가있는 곳에서 가까운 서비스 점을 알려달라고 했더니만(회사가수유역부근) 아남전자강북센타를 알려주더군요. 5분안의 거리인지라 후다닥 갔는데 그곳 서비스센터가 동네 전파사보다도 지저분하더 라구요..뭐 거까지는 괜찮았는데 접수받는 아가씨왈 "백업 해놓으셨어요?"하더라구요 "23일이후로는 안했는데...어쩌죠?"했더니"그럼 플그램이 모두 날아갈수도 있는데 서 비스받겠어요?"하더군여..쩝 신경이 거스리는 고장이어서 고쳐주세요..했더니 5분도 안되서 남자기사가 하는말 "정상인데요"하더라구요...참...그래서 "눌러보세요" 했더 니 본인도 느꼈던지 "메인PCB 관련된 고장이라 도곡동 본사로 가세요..여기선 못 고 쳐요"하며 제 포즈를 건네주더라구여...아~~짜증! 그런데 더 열받는것은 저의 포즈가 하드리셋이 되있더라구여...그래서 "하드리셋 시 켰어요?" 했더니 당연하다는 투로 "네~"하네여....와 뚜껑오픈----- 겉만 만져보고 수리 못한다구 하고서는...단말기 받자마자 하드리셋부터 하는가봅니 다.. 열분들~~ 아남서비스 가지마세요...어차피 이달까지라면서요? 강력비추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수리확인서라며 싸인 해주라고 해서 싸인은 해줬는데...하지말걸그 랬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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