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이 논쟁을 유도하고 있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실 제글의 의도는 평소 PC를 가끔 조립하는 저로서는 대기업 A/S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었는데 대기업A/S를 맹신하는 글들이 많길레
PDA는 특성상 그럴 수도 있겠는지
실은 뭐 PC와 별반 다르지 않겠느냐 하는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확인해 보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
A/S 부담 비용 특히 대기업 제품 (하이엔드라기보단) 하이테크 제품인지는 모르지만 PC 제품의 A/S 부담 비용은 터무니 없다라고 평소 생각해와서 중소기업 부품만을 사용해 왔습니다. 무려 40에서 50만원의 비용도 절감되고 A/S도 훨씬 유리합니다
물론 모두에게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면이 있는데 하이테크 제품은 대기업에서만 만들라 A/S 최고다 하니까 왠지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제가 관가 했던 점은 대기업 A/S는 만인에게 보편적으로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과 양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다라는 면에서 유리하고 그만큼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포즈 301이 처음 시판했을 당시 대기업 제품이 받아야할 가격을 받았던 것은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비난 받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며 거기에 울분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이해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이테크 제품일 수록 중소기업들이 많이 만들어줘서 가격 경쟁을 부추키고 새로운 제품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라인을 가지게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면에서는 PDA도 결코 PC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재 포즈 301 같은 경우 조립하기도 쉽고 부품용 가격 잘만 하면 5만원 이내에 구입 가능합니다. A/S 센터 갈 필요도 없이 모든 부품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
PC의 경우 대만,중국의 중소기업 부품들이 활성화 되니까 쉽게 누구든 싼 가격으로 조립가능하고 이젠 노트북도 좀 과장하면 조립가능합니다.
PDA는 형태가 좀 다르지만 포즈 301같은 제품이 있어서 오히려 노트북 보다 쉽게 조립 되어지네요 순수한의미의 조립이 될날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중소기업 제품들이 활성화 되면 일부에게는 장점 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봅니다.
충분히 모두의 입장에는 이유가 있구나 하고 이해가 갑니다.
하이테크 제품은 대기업만 만들고 대기업 A/S는 이상적이라는 말도 일부에게는 정답일 수도 있을 것 인데 저만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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