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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유게시판에 와보면 301 사용하면 정말 큰일나는가부다... 하는 느낌갖게 됩니다. 저는 아직 하드리셋 몇번빼고 AS경력도 없습니다. 근데 여기들어와서 보면 불안불안하기도 합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생각해서 구입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차도 그 악명높은 카니발1이구, 폰도 악명높은 포즈301이네요. ^^ 사용하는 기기이다보니 당연히 애착도 가는게 당연하고, AS괴롭게 받으시는분들도 이해가갑니다. 하지만 저처럼 100%만족하면서 쓰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막연히 RW6100을 가지고 싶은 생각을 가졌었지만, 사촌동생이 쓰는 6100과 제301이를 비교해 보니 그런생각이 싹가셧습니다. 보호케이스하구, 대용량밧데리 장착하니 체감상 301의 1.5배정도의 크기로 보이는 -.-; 6100이 나쁘다는얘기는 아닙니다. 밝게 나오는 카메라는 부럽더군요. 사촌동생도 잦은 다운증상과 스피커 찢어짐등등으로 AS에 고통받고, 환불준비중이랍니다. 뭐 불량률이 문제겠지만 불량제품걸리면 고통받는건 매한가지겠지요. 네비,만화,동영상,메모,등등 PDA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척척 잘해내는 301 제게는 보물단지입니다. DIVX 인코딩안하고 무선랜으로 감상하고, 카메라300만화소 , 화면크기는 줄어들지않고, 두께가 301의 반쯤되는 PDA폰은 언제쯤 구입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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