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왔더니 못보던 분두 무지 마니 늘었구..
가장 큰 특징은 출첵부가 안보인다는거...
그동안 컴이 문제를 일으켜서 거금 40만원 들여 새로 단장을 했습니다..ㅋ
그동안 못 읽은 글을 읽다가 우리집 날릴 뻔 햇습니다...ㅡㅜ
8월을 마지막 날을 보내믄서 햇빛이 좋길래 숯을 말릴까 생각에 물을 올렸습니다..
숯은 1달에 한번씩 흐르는 물에 씻어서 팔팔 끓는 물에 끓여주믄 수명이 길어진다구 해서요...
그런데..
여기서 노닐다 깜빡한거 있져...
물이 거의 없더군요.... ㅜㅜ
좀만 더 늦었다믄 저 쫓겨 났겠져??
글구 초코우유가 심히 궁금했는데 알았슴다...
그래두 미르님 딸은 착한편이네요... 울구 있었으니..
저희 조카는 새벽5시에서 5시반사이믄 일어납니다...
근데 자기가 일어나믄 모든 식구가 일어나야한다는데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엄마는 밥주는 사람이어서 그런지...엄마 인나.. 인나..하믄서 흔드는데..
아빠는 사정없이 따귀를 때리더군요...ㅋ
첨보구 무지놀랐슴다... 울 엄니.. 자기아들때린다구 얼마나 야단을 치시던지..ㅋ
이글을 보니 딸이 마니 착한거 같져...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