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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이 휴가차 내려왔는데.. 사삼이를 들고 있더군요. 원래 m33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사삼이로 바꿔준거 같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쁘지가 않네요... 오히려 알육이가 더 이뻐 보인다는... ^^; 사삼이는 제 스타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왠지 가벼워 보이고... 대용량 배터리는 사진처럼 그렇게 불룩하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좀 불편하게 보이긴 해도... 그리고 up&down이 이제까지 만져본 것 중 가장 부드럽더군요. 유격도 거의 없고... 뽑기를 잘해서 그런가... 어제를 계기로 사삼이는 제 맘에서 멀어졌습니다... 다행입니다... 항상 새로운 피뎅이 폰을 기다리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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