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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을 마치고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도착했어 컴을 켜니 msn메신저가 떠 있더군 요. 프로포즈 회원분들의 또 열렬한 대화가 있었던듯 아주 킨 대화의 창이 있었네요. 하지만 제가 들어올 시간은 6시가 가까웠었는데 그 때까지 남아있던 분은 없었네요. 원래는 4시쯤이면 들어오는디...잊지 않고 불러주셨는데 참가 할 수없어서 죄송합니 다. 동글래미님이 초대하지 않았나 추측하는데 맞나요? 쿠~ alrary@hotmail.com 밤부엉이가 되랍니다........(생략)님이 아침에 msn메신저를 아침에 두들겼었는데 잉~ 자고 있었어요. 안타까움. 다음에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 다. 굉장히 친근감이 갔어요. 제가 부엉이거든요. 별명이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저를 소개시에는 꼬옥 별명도 같이 가르쳐 주죠. 그러면 사람들이 잘 잊지를 않거 든요. 이름과 별명이 굉장히 유사해서. "박부영 입니다. 부엉이라고 부르시면 외우기 쉬울거에요. 부엉부엉~~. 가까와 지거 나 친해지면 보통 이렇게 말하죠. 벙아~~ 벙아~~" 잊지 않아주셔서 정말 고맙구요, 포즈분들 모두 좋은 하루되시고요. PS-나디아를 다시 본다는 몇 년전 생각을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미래소년코난은 얼마전에 실행했죠. 그래서 항상 컴퓨터를 켜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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