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포즈분실 내용 썼던 상처투성이입니다.    글쓴이:멀쩡한놈 , Hit : 1086

발신정지를 해제했더니... 이눔이 며칠동안 그놈의 060만 무지 써댔다는... 후아~ 그리고.. 통화기록 조회해봤는데요.. 이놈 고수입니다... 지 집이나 회사나 이런 데서는 절대 전화 걸거나 받지 않고, 이동중이거나 영 관계없는 장소에서만 받습니다. 받을 때마다 비아냥이구요.. 감사히 잘 쓰겠다는둥, 그런 식으로 자기가 걸려들 것 같냐는둥... 그러더니 앞으로는 전화 안 받을테니 하지 마쇼.. 이게 마지막입니다... 전화국 가서 직접 추적까지 해봤습니다. 정말 시내 구석텡이 도로변에서 요상한 데 건 것만 제 전화를 사용했고, 그런 곳에서만 받고, 자기 관련있는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 전화는 내역에 없습니다. ㅡ.ㅠ 정말 이런 놈 첨봤습니다. 그냥 다시 정지시키고... 옥션 다니면서 제품 알아보고 있습니다. 맘먹고 도둑질하려 덤비는 놈은 경비원 백 명을 깔아도 못 막는다는 거..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냥 새 제품 사고,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ㅠ.ㅠ 근데 좀 싸게 물건 구할 곳 없을까요? 헐...

멀쩡한놈 세상 살면서 젤 난감한 게 자기소개 하랄 때더군요.. 헐~ 정보력:330 친절도:254

쓰리데이 정보력:4190 친절도:14491   12-21 10:58 몬 됐다, 몬 됐어, 아주 악질이네 ㅡ_ㅡ 힘내세요. 근데 부디 잡을 수 있길 바라는 맘이 간절하네요.

멀쩡한놈 정보력:330 친절도:254   12-21 13:59 그냥 맘 끊었습니다.^^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같이 되어볼랍니다.ㅋㅋ 뭐 견물생심이라고.. 좋은 물건 보니 탐이 났겠죠~ 내일 물건 구하러 인천갑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물건 만나길 기원해주세요. 다시는 페가 놓치지 않을 겁니다. 이전 놈보다 더 사랑해줘야죠. 앞으로는 좀 행복한 소식, 즐거운 소식으로 글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레놀 정보력:860 친절도:4129   12-21 20:30 정말 사악한 놈이네여.... 값비싼 공부한 샘 치세요.... 언젠간 그사람도 준만큼(?) 받겠져....^^

쓰리데이 정보력:4190 친절도:14491   12-22 00:49 저 같으면 몽타쥬를 작성해서라도 콩밥 먹여버리고 싶군요. 점유이탈물횡령죄라 얼마 못 먹이겠지만 ㅡ.ㅡ; 아니면 서울 택시회사들 다 돌아다니면서 사진비교를 해서라도 잡으려고 할 거 같아요. 아주 천벌을 받아야하는데 저런 놈들은 --;; 그래도 마음 다 잡으신거 같으니 그냥 다 지나가는 올해 액땜햇다고 생각하세요.

헤이질럿 정보력:3680 친절도:12694   12-22 12:24 혹시... 여기와서 글들을본게 아닐까 하는... ^^; 아니겠죠? 끊었다가 살려놓길래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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