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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에서 요금을 2번 가지고 갔네요. 썩을 놈들    글쓴이:오리지날 , Hit :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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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PDA폰 요금이 잔고가 모잘라서 일정액이 덜 나갔는데 한달내내 문자와 이메일 그리고 청구서가 2번 이상씩 오기래 짜증이나서 24일날 영수증가지고 미리 내 버렸는데 30일날 한번 더 인출해 가 버렸네요. 동내 구멍가게도 아니고 마케팅팀과 대기업팀에서 내일까지 입금 않해 놓으면 남의 통장에서 무단 인출한것으로 간주 신문사와 언론에 이사실을 알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한달 내내 날 노이로제 걸리게 하고 KT 이번에 딱걸렸습니다.  전세계약금 일부를 넣어 놯는데 중복인출때문에 조금 모잘라네요. 이로 인해 전세계약도 제때 못하게 될경우 이부문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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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눈이 정보력:1710 친절도:1413   10-02 02:17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영수증으로 전달것을 냈는데, 그게 미청구라고 하면서 다음달에 미납금까지 붙어서 위에서 처럼 악착같이 빼가는 통에, 다른 결제해야 될 돈이 모잘라 결국 그것에 대한 연체료를 물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창구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한마디만 메일로 띡 날라옵니다(전 빌플라자에 확인요청 메일을 보냈거든요). 전화국 가서 따져봐도, 그런 것까지는 모른다 뭐 이런 태도로 일관하구요. 전화국에서 직접 일하는 사람들한테 따져서 될일도 아니구요. 몇푼안되서 더 따지기도 싫고 그 사람들한테 따져봤자라, 그만두긴 했는데, 기분은 많이 안좋았습니다. 특히 통장에서 돈빼가는게 보통 카드사나 다른 이통사는 최대 이틀 간격으로 돈을 빼갑니다. 오늘 없으면, 내일모레 정도에 재인출을 시도하죠. 그런데, KT의 경우는 그게 거의 2시간인가 3시간인가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악착같이 돈빼갈줄만 알았지, 요금관련해서 잘못처리된 것에 대해서는 다 모른다고 일관하니... 참 답답하더군요... 님은 꼭 투쟁해서 쟁취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결과도 올려주시구요... (전 귀차니즘으로... 시도도 안했습니다만 ㅡㅡ;)

So What!! 정보력:2350 친절도:1869   10-02 07:51 KT가 이정도(?)로 눈 하나 깜빡 할지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악덕 기업이라....

무루 정보력:760 친절도:372   10-02 15:18 저는 신청하지도 않은 아이디를 두개 발부해서 돈을 청구했었다는.. 전화걸고 열나게 따졌죠.. 일단 저는 해결봤지만. 그 돈보다 전화비가 더 많이 나왔을껄요? 강하게 나가십시오. 저는 결찰청에 문의먼저하고 할수 있는 법적 조치에 대한 자문을 구했습니다. 지르려다 그쪽에서 잘못했다고 하고 사후처리 하길래.. 그냥 넘어갔었지요 저는 KT에서 제 단말기 일시불로 80여만원 지급한상태로 (제가 해지하는 아디가 단말기에 물려있는 아이디이므로 약관상 보조금이 적용안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쪽으로 할부금돈을 부쳐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건승하십시오. 하여간 일처리 진짜 무쟈게 못하는 기업입니다.

피없즐라 정보력:2050 친절도:2545   10-02 15:30 이월 시키셔요... 근데 넘하네,,,kt인간들

오리지날 정보력:0 친절도:   10-02 16:06 KT에 전화를 했더니 그쪽은 관리하는 쪽이 따로 있다고 월요일날 전화를 그쪽으로 해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우선 오마이뉴스에 제보를 했습니다.

(나의) 님프(로)™ 정보력:5120 친절도:12198   10-02 16:59 잘해결되길 빕니다.

Q. 정보력:310 친절도:112   10-03 01:07 제가 알고 겪어본 KT는 그냥 순순히 말로 해서는 들어 먹히질 않는 기업입니다. 강하게 나가셔야되고요. 중복인출로 인해 피해를 입으셨고 순순히 말을 안 들으면, 내용증명 보내세요...잘못하면 내용증명 보내는 비용이 더 들 수도 있지만^^; 저도 예전에 내용증명 보내고 환불받은 예가 있었죠^^; 왠간히 말로 해서는 씨알도 안 먹힐듯...

로까프 정보력:330 친절도:295   10-04 14:23 전 요금제을 잘못 등록해서 전화했는데 첫달은 돌려받았는데 둘째달은 아직.....직원분이 깜박했다는.....10월 초에 통장으로 넣어주신다고.....

ちいちゃん~♡ 정보력:4280 친절도:6162   10-04 16:16 전 쓰지도않은 국제통화료가 자주 나오네요.. 그래서 전화를 햇더니 가까운 KTF로 가래요. 그래서 갔더니 한국통신으로 가라는.... 역시 KT 맘에 안드는 기업입니다.

andrea 정보력:900 친절도:910   10-05 10:34 KT,KTF 너무 무서워요... 콜센터 여 직원들한테 약간만 이의제기를 하면 바로 목소리 바뀌고... 딴데로 전화하라고 하고... ㅠ.ㅠ 누가 좀 KT, KTF 좀 때려줘요... "팽이와 KT, KTF는 때려야 돈다" 이상 KT,KTF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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