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별로 글도 올리지 않았지만, 전 운영진의 무분별한 자기끼리만의 자아도취에, 이곳의 운영도 무슨 유세라고, 그다지 상업적글도 아닌, 그리고 욕설도 아닌 글에대한 무분별한 삭제를 감행하고, 그러한 삭제에 불만을 토론하는 회원에게 공포적 분위기를 자아내어서 회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나무들만 보고, 숲인 투데이스피피시를 제대로 못보고 이곳 투데이스피피시는 정이 없는곳이다. 라는 저 나름대로의 결론을 짓고, 한동안 오지도 않았었죠.
사실 글 한자 쓰기가 겁났던것도 사실이고, 다른 사람들 철자가 틀림에, 예를들면 잘머겄나여? 라고 하면 마치 자신만 좋은 초등학교 나온듯 잘먹었나요? 죠..란 눈살 찌뿌릴만한 글들도 올라왔었고...
오늘 모처럼와서 이곳의 글을 읽으면서, 전 운영진이 빠져나갔다는 사실에, 저뿐인가요? 투데이스피피시가, 아니 이곳 포즈동이 남의 허물을 덮어주고 이해해주는 싸이트로 다시 태어날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전 처음 피디에이폰을 사백이를 썻었고, 그곳 mymits.net은 정말로 화기애애한, 정말 가족과도 같은 분위기를 접했었고, 사백이 팔고,포즈를 공구하였고, 이젠 사백이가 없지만서도, 아직도 아까 언급한 싸이트에 자주 가서 그들이 남긴글에 괜한 미소를 지으며 눈팅만 하다가 오곤 했지요. 포즈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안오고 전혀 기종과 상관없는 사백이 싸이트에서 눈팅만 하느라고, 지금의 저의 포즈는 원시시대 그대로 고이 간직되어있죠.
이젠 다시 이곳에 와서 정보도 얻고 정과 화목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싸이트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알에서 깨어나는 새처럼, 포즈동도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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