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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게시판서 많은거 배우는 쓴지 5일된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안양 유베이스 갔더니 고딩동창이 대리라는... 여러분들처럼 'AS불신'때문에 고생은 안했던게 행운이라면 행운일까요^^;; 하이튼 업데이트 잽싸게 하고 담배한대 피는거 보고 음료수하나 때리고 유베이스에서 귀가했습니다 스타일러스랑 문화상품권 받았구요^^;; 일단...저는 음악하는 사람입니다^^그렇기 땜시 모노랑 스테레오가 민감합니다. 모노..랑 스테레오..의 차이라 함은요. 일단 '음질' 자체는 차이가 없습니다. 16bit에 44100hz라는 cd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mp3의 무지막지한 힘때문이죠. 실제로 녹음 중간에도 모노 신호를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모노와 스테레오의 가장 큰 차이는, 말 그대로 왼쪽 오른쪽에서 입체적으로 소리가 나는가 아닌가의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스테레오 트랙을 사운드포지 등등의 웨이브 에디팅하는 프로그램에서 보면, 모노 채널이 두개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레오는 모노 용량의 두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모노 신호를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이렇게 놓은 것을 스테레오라고 합니다. 즉, 모노 신호를 스테레오로 바꾸었을때 음질이 좋아지는가..를 살펴본다면 음질 자체는 변화가 없고, 같은 소리가 왼쪽 오른쪽에서 같이 나기 땜시 뭐랄까 음압감이 더 좋아진다고 해야 할까요..그렇고...반대의 경우는 입체적인 소리(예를 들어 왼쪽에서 오른쪽스피커로 소리가 왔다갔다 한다던지, 가운데서 나던 소리가 양쪽으로 갈라져서 들린다던지)가 싸악 사라지게 되겠지요...변화의 폭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스피커가 양쪽에 설치된 일반 헤드폰이나 모니터의 이야기 입니다. 벨소리 출력의 형태를 보아하니, 스피커가 하나뿐이군요^^ 스테레오 신호도 모노로 출력이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ㅡ.ㅡ;;제가 느끼기엔 핸드폰과 PDA의 스피커는 음성 전달이 목표인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전화 목소리의 음질은 64Kbps에 8000hz,모노사운드 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ㅡ.ㅡ 숫자가 복잡하지만 저 얘기는 소리를 자세히 표현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mp3가 모니터로 따지면 1280*768이라면 저넘은 스타 돌아가는 640*480정도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신호가 mp3로 가도, 스테레오로 가더라도 출력은 모노사운드에 8000hz..... 용량은 물론 mp3사운드가 훨씬 ..ㅡ.ㅡ;;큽니다 계산상. 결론적으로.. 이.론.상. 벨소리로 적합한 사운드는 mp3 모노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저도 스테레오로 놓고 씁니다..ㅡ.ㅡ;; 체감할때는 그래도 기분이 찝찝하지 않게...스테레오로....ㅎㅎㅎ 이 이중적모습은.. 이 글 왜 쓴거지ㅡ.ㅡ;;;하이튼 그렇습니다.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이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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