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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일만에 돌아왔습니다.(..3주만인가;; ) 영동 산골은 가을이 다가오니 시원해서 좋군요-_ㅠ 할일없는 특례병 촌동네에서 할수 있는것이 컴퓨터나 만지작거리고 티비보는거랍니다. 인터넷이 안돼니 별 수 없지요-ㅅ- 그가운데 컴퓨터 하드에 고이 모셔둔 Emul 폴더가 심심풀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군요. 특히 GB 게임이 왔땁니다-ㅅ-)b 포켓몬 골드 한글판을 하는데요, 그전에 좀 하다가 GG 친 게임이죠. PS2 파판X도 못깨고 어영부영인데 이놈의 포켓몬은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플레이 시간도 무려 35시간 돌파입니다. 파판은 고작 10여시간-_-; 간편하고 공짜에다가 쓰기도 편해서 yameCE를 쓰고있습니다. 지금 성도리그를 다 깨고 엔딩 스크롤을 본 뒤 전설의 포켓몬 모으기에 눈이 뒤집혔습니다. 301.. 키조작 조금만 쉬웠으면 .. 파픈뮤직이라던가 비트매니아 등등도 했을텐데 아쉽군요. 아무튼 차라리 GB를 살껄 그랬습니다..허허허. 그때문에 그런지 저번에 팔아버린 Game Boy Advance가 자꾸 그리워지네요. 자. 할일없는 특례병 CRITH (21세) 오늘도 게임 삼매경입니다.. 하하하ㅠ_ㅠ ... 다음주면 제 21번째 생일이군요. 돈도 없는데 이놈의 입이 방정이지 한턱 쏜다고 떠벌여 놔서.. 어떻게 지나갈지 두렵군요. 에휴-_ㅠ 자꾸 넥시오 XP30의 광고가 눈에 들어와 뽐뿌를 유발 시키는 가운데 ↑→ 넥시오만세-ㅅ-)/ 5인치 만세-ㅅ-)/ (으윽.. 안돼 넌 특례 끝나고 시그3를 사야해!!) 이번주는 줄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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