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누적 a/s 횟수 및 결과 보고  
 글쓴이:긴수오빠
, Hit : 901

포즈 5월 8일에 구입하여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왔다갔다 결과...
1)포즈 리모콘 불량 교체
2)밧데리 불량으로 오인 밧데리 2개 교체
3)2번과 관련 밧데리가 아니고 메인보드 불량 - 밧데리 잔량 50%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원 off 후 전원이 들어 오지 않음
4)메인보드 교체 - 교체한 메인보드 또한 불량
5)하두 열받아 본사 찾아가서 단말기 교체
   본사 찾아가기전 자질구레한 a/s 5회이상 방문...
6)새 단말기라고 믿었지만 매직엔 스토어 포즈 뮤직에 노래 리스트 발견..- 결국 새 단말기  
라는 말은 거짓... ->이 문제에 관련해서는 제품 수거후 조사 한다고 했으나 본인에게는 차후 연락이 없었음... 결국 본인은 불량 단말기로 인정..
7)6번 문제와 관련하여 단말기 부속과 단말기 일체 교환
8)스피커에서 띡띡거리는 소리와 밧데리 방전이 장난 아님...또한 액정 번짐...
   -> 스피커 교환 및 케이블 교환....
9)스피커 교환 후 밧데리 방전현상은 없어졌으나 여전히 액정번짐..
10)케이블 교체....

전자제품 쓰면서 이렇게 a/s에 매달려 보긴 처음입니다.
결국 같은 단말기 3대쨰 쓰면서 이젠 질려 버립니다.
왔다갔다 차비며 엄마한테 혼나고 맘고생하며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 아깝습니다.
  긴수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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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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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02:09
211.196.73.203 		안타깝군요.. 저도 십분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

저는 첫날, 이튿날, 그 후엔 거의 달마다 찾아갔네요.

뭐 하지만.. 그래도 정을 들이고 잘 쓰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

안정성이 지금정도나마 확보가 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조금씩이나마 정을 줘보세요 ^^;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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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3:09
211.35.159.138 		6번이 답변을 해주는 군요.
싸뱅의 A/S방식은 역시 90년 카센타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법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전자제품을 파는 기업이 이런 방식을 사용 하면 안되죠.
이런 서비스 형태을 시사매거진2580이나 추적60분, 그것이알고싶다,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뉴스추적에 제보를 하는 것이 어떨가요.
국내중소기업의 A/S 형태 라는 주제로
카센타도 이런 것 때문에 뉴스를 통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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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0:06
211.241.201.154 		A/S라는 것이 그렇더군요.
이번에 쏘렌토 변속기 A/S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던데...
대기업들도 A/S용 부품은 정상 부품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부품이라는 것이 자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외주 생산을 하게되는데, 외주 업체에서 납품을 받을 때 품질 검사를 하게 되겠지요. 이때 완제품으로 납품 되는 부품들은 품질 검사를 비교적 까다롭게 하게 되고 품질 불량으로 납품을 못하게 되는 부품이 생길 수 있겠지요.
이렇게 정상 제품 납품 시 불량 처리된 부품을 손봐서, A/S용 부품으로 납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A/S용 부품의 경우는 품질 검사를 덜 까다롭게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직원의 말이니 신빙성이 있는 얘기겠지요.
중소기업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즉, A/S 후 완제품보다 관련 부품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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