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 올리실 때, 벨소리 음량에 대한 의견을 같이 써주셨으면...  
 글쓴이: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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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에 벨소리 많이 있는데...

정작 받아서 넣어보면 벨소리 볼륨이 작은 것들이 많네요..

다 받아서 들어보기는 시간과 노동의 압박이 심하고...

올리시는 벨소리 중에 X301에서 사운드 빠방하고 좋다 싶으신 건

별도로 구분을 해주시면 참 좋겠다 싶은데... 뭐 희망사항입니다. ^^

벨소리 올릴 때, 음량 표시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상중하... 정도로...

음량: 상 하는 식으로...

===============================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제목을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전: 벨소리 올리실 때... 추천 벨소리 구분 했으면...
후: 벨소리 올리실 때, 벨소리 음량에 대한 의견을 같이 써주셨으면...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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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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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0:41
211.246.35.43 		모바일 Mode-
벨소리의 크고 작음도 개인의 주관에 따라 다르고, 무엇보다 만들어 올리시는 분 노고를 생각할때 이것은 추천, 이것은 비추라고 나눌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옳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올린 자료가 비추천이라면 올리시는 분 기 분이 어떨까요?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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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0:51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추천 비추천 보다는...
벨소리 크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 정도를 적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벨소리가 충분히 크다... 보통 정도이다... 좀 작은 편인 것 같다...
정도의 의견 만이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옳은 것이라는 것은 도의적 문제이고, 필요한 사람들이 받아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좀더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실용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다운로드 받았는데, 들어봤더니 소리가 너무 작아서 바로 삭제된다면 자원의 낭비 아닐까요? 그 벨소리가 소리가 좀 작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라서 쓰실 분들은 쓰시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벨소리 하나 업로드 안한 제가 이런 소리하는 것 자체가 자료를 열심히 올리는 분들에 대한 무례다 라고 하신다면 충분히 일리있는 얘기이므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의견으로 들어주세요.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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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0:55
 		그리고 무척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꽁지님께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마땅히 "옳은 것"이다라고 하시는 것은 꽁지님의 사견이시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저를 훈계하시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노파심일 뿐이었으면 좋곘습니다.
Sky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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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1:02
 		Yamaha에서 나온 midi플레이어인가. 그런게 있습니다

그게 확장자가 mmf로 된 파일을 미리 들어볼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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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1:07
210.221.65.20 		꽁지 원래 그래요. 하이드님이 참으세요.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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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1:15
 		네. 스카이라인님. MMF 플레이어가 있어서 저도 들어볼 수는 있는데... PC에서 듣는거랑 실제 301 에 넣었을 때랑 워낙 차이가 있어서 잘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인 욕심은 자료실 자료 등록 원칙에서 벨소리 등록 시에 벨음량에 대한 의견을 적는 것을 권장해 준다면 좋겠다는 것 뿐입니다. 안되면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지금처럼 하는 수 밖에...

그리고, 위에 '...'라는 무명으로 글 적으신 분. 제 느낌으로는 귀하께서 적은 글은 상대에 대해 상당히 모욕적인 내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꽁지님과 개인적으로 친하신가요?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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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1:46
220.75.212.112 		음량 문제는.. 음.. 포즈 스피커의 한계 때문에, 음량을 키워 벨소리를 만들면 찢어지는 소리가 나고, 포즈 스피커에서 적당히 들을만한 소리로 만들면 들으시기에 약간 작게 들릴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더구나 음량에 대한 부분은 전적으로 주관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 그게 큰 의미가 있나싶기도 합니다.

본인의 마음에 드는 벨소리를 찾기 쉽지 않으시면 직접 제작하는 걸 권유해드립니다. 벨소리 만드는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원래 본인 청각에 꼭 들어맞는 벨소리는 본인이 만들어야 그 결과물이 나오겠죠. 그렇지 않으면 올라온 것들 중 받아서 들어보는 수고 정도는 감수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벨소리 올리면서 '추천 벨소리'를 구분해달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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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1:47
 		하이드님 의견 저도 동감입니다...

일반적으로 301에 쓰기 좋은 벨소리는 톤을 다소 죽인,
무거운 소리보다는 가볍고 밝은 음쪽이 추천할만 하므로
인코딩해서 올리시는 분들이 그런 등급표시를 해 준다면
상당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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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1:50
220.75.212.112 		가능하면, 오늘 저녁에 벨소리 하나 만들어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등급표시해서 올려보겠습니다.

포즈에 특화된 기준이 하나 만들어지면 등급과 같이 업로드 하는 것이 조금 용이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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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1:51
 		저도 벨소리 만들지만 일일히 PC에서 들어보고 포즈로 옮겨 들어보고 다시 볼륨 수정하고 완전 노가다 수십번씩 하거든요... 그리고 무작정 크게 하면 찢어지는 소리나고 너무 작으면 안들리고 ... 암튼 어렵구요. 곡이 기타소리는 좀 째지고 클래식은 좀 쉽더라구요. 저음이 강해도 붕붕거리고...암튼 상당히 신경써서 만들기는 합니다.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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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2:07
 		제 글때문에 벨소리 제작하시는 분들 열받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몇번 만들어 본적은 있습니다만, 일 때문에 워낙 바쁘기도 하고 좀 귀찮기도 하고 해서 주로 다운로드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저도 이참에 시간 좀 내서 포즈에서 좋은 벨소리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포즈동호회니 포즈에 특화된(?) 벨소리가 많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 쓴 글인데... 마음 상하신 분이 계신 것 같으니 죄송스럽네요.
벨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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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4:29
220.94.221.240 		이건 단순히 님이 받기편하게해달라고 하는것같군요
나는 벨소리 올라온거 하나하나씩 받아서 포즈로 옮겨서 들어보고
소리작고 음지나쁜거 골라내는거 귀찮으니 음질나쁘고 소리작으면
올리지 말라는것 처럼 들리네요
얼마전에 멀미자료실에 화질떨어 지고 음질떨어지는 자료 올리려면 올리지 말라는 사람이있었죠... 상당히 기분이 나뻣었는데
그글올린 사람과 님이 뭐가 틀린지모르겠군요
올리시는분들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만들고 올리는거 아닙니다
님께서 조금이라도 고마워 하시는 맘이있다면.....생각좀 해보시고 이런글올리세요
Fant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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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4:36
220.94.221.240 		포즈에 특화된(?) 벨소리가 많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말은
자신의 주장의 합리화로 들리네요
올라온것 일일이 받아서 확인하는것도 귀찮으시면 직접만들어 쓰세요
만들어 보셨다니 알겠네요
mp3다운받고 mp3좋은부분 찾아서 자르고 곡에따른 음질 조정해주고 wav파일로 변환하고 음량 올리고 mmf로 변환하고 ma5로 확장자 만들어주고 포즈로 전송해서 들어보고 안좋으면 또 처음부터 반복하고
이런 과정이 쉬운건 아닙니다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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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5:45
211.246.19.23 		모바일 Mode-
위에 두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입닥치고 올려주시는 자료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사과를 했음에도 이렇게나 욕을 먹을 글이었나 싶어 무척 당황스럽군요.
제가 쓰지도 않은 글까지 쓰시며 비약을 하시는데, 죄송은 하지만 저는 그렇게 욕을 먹을만큼 경우없는 글을 적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어쨌거나 포즈동에 글쓸때 좀더 주의하겠습니
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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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5:46
203.231.153.202 		너무 한쪽으로 몰아서만 생각들 하지 마시구요,
제 생각엔 하이드님의 발상 자체가 악의적이라거나 이기심에서 출발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단순히 받기 편하게 자료를 구분해 준다는 데 의의를 두고
보더라도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 자료를 올려보고 툴팁도 써보고 있습니다만...

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다 맞춰가며 자료를 구분하여 올린다는 건 좀 그렇긴 하지요...
어차피 본인이 판단하기에 회원들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자료의 업로드는 출발하지요...
내가 가진 자료, 손수 가공한 자료를 단순히 과시하고자 업로드 하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료를 올리시는 분도 기왕이면 받아가시는 분 편의를 조금 더 도모 해 주시고,
받아 가시는 분들 또한 감사와 격려의 댓글을 아끼지 않는다면 서로 좋은 일 아닐까요?

웃으며 생각 해 봅시다...^^
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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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6:02
 		로그인해서 덧붙입니다.

프로포즈에서 자료를 공유하는 건 서로가 특별한 부문에 독창적이고
빼어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한 사람이 한가지씩의 자료를 만들어 내서
공개하고, 본인의 부족한 부분은 또 다른 사람의 자료로 채우는 등
좋은 의미의 공유를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누구나가 다 직접 벨소리를 만들고, 바탕화면 이미지도 만들어서
쓴다면 사실 자료 공유의 의미가 없어지겠지요...

하이드님은 제가 개인적으로도 전혀 모르는 분입니다만...
잠시 제 의견을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를테면

"이건 시끄러운 장소에서 벨소리 구분이 용이하도록 고음에
치중하여 만든거다"

또는

"도서관이나 사무실처럼 조용한 환경에서 쓰기 좋은 감미로운
벨소리다"

등으로 일일이 구분을 지어서 올리기는 힘이 들겠지요.

하이드님 제시한 의견을 제 생각대로 좀 더 변형해서 말씀드려보자면...

첫째, 고음 벨소리
둘째, 저음 벨소리
셋째, 클래식계열
넷째, 팝계열
다섯쨰, CF/OST 계열

등등... 이정도 구분은 괜찮지 않을까요?
동글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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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6:28
211.246.18.60 		모바일 Mode-
쿠 여울목님 맨날 혼자 멋쟁이
아 얄미워랑
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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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6:43
203.231.153.202 		크흐~ 더운데 이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과거형...?)
잘 마치셨는지요...???
디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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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7:33
211.209.5.147 		개인마다 사관이 다 틀리고 취향이 다른데..=_=;;
딱 추천 비추천 나누기는 어렵죠..
저도 여울목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같은 경우도 취향이 좀 독특한(퍽)편이라서..
보통 사이트들에서 추천벨소리하고 올려놓은거
별로 취향이 안맞는 경우가 많거든요^^;

서로 기분상해하지마시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자구요..


..저위에 로긴안하고 원래그렇다니 뭐라니 떠드는
사람 한명만 빼구요..꽁지언니 친한사람인지 아닌지 몰라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개념상실환자인거고..
친한사람이래도 저런말은 자제하셔야 할것이고..=ㅅ=
익명이 그 의미를 상실하지 않고 익명답게 쓰여졌으면
좋겠네요.
IamC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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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8:00
 		보고 몇개 안되니 그냥 제 경우에는 받아서 넣어보고 좋으면 쓰고 아니면 말고.. 그러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분의 취향에 맞춘것일테니까 그냥 받아서 들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위에 관리자에게 뭐라고 하신분은 실명은 못밝히시더라도 온라인상에서의 아이디를 밝히던지 로그인을 하고 쓰셔야 예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리자 독단에 의해 게시물을 변경하는 관행아닌 관행은 저도 그다지 달갑지는 않아서 바꿔 보려고 했지만 여러분들께서 제가 심하다 하시어 제가 그만둔바 있습니다. 그러니 전면에 나서서 관리자에게 항의하지 않으시려면 그냥 조용히 구경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디크님께서도 말씀이 심하십니다. 물론 덧글을 올린 사람이 예의에 어긋나지만 개념상실환자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은 그 뜻이 아무리 좋더라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살이 찌푸려지게 합니다. 역시나 저만 그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요.

얼굴을 볼 수 없이 글로만 모든 것이 보여지는 온라인이니만큼 서로 서로 글을 쓰실떄 조심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가 욕한다 하여 똑같이 하면 같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도 생각하면 좋겠네요
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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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8:39
211.56.233.139 		흠.. 하이드님...
그냥 하신 얘기를 다들 넘 심각히 반응하셔서.... 맘이 좀 상하셨겠으나.. 기분 풀어주시구요...

여울목님은.. 흥흥. 항상 혼자만 멋쟁이.. 아.. 얄미워랑(래미엉아 따라해씀당) ㅎㅎㅎ
그리고.. 디크님은... 정모때 보고 얘기합시다요... ㅎㅎㅎ
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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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8:42
210.126.9.12 		험험, 포즈동은 상당히 전투적이군요...ㅡ..ㅡ;;
00

정보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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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8:57
211.246.32.26 		모바일 Mode-
iamcaps님 사라진다더니 태클거실때만 나타나시나봐요? 취미인가? ㅎㅎㅎ 전투적 태클문화의 장본인을 다시 뵈서 반갑네요 ㅎ
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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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9:19
211.56.233.139 		이제 그마~~안..해주세용.... ^^

글 올린 하이드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는 듯 하므로.. 그리고 여울목님의 조정도 있으셨으므로...

리플이 그만 달리었으믄 하는 나이 많은 아짐마의 바램이네요....

나이 많은 아짐마 삐지믄 무섭습니다.. 효효효..
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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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9:44
203.231.153.202 		좋아요.. 희안이 아짐마(??)의 선언대로 절취선(누가 했더라...?) 긋기
따라서 아래 절취선 이후로 다는 리플은 반칙으로 취급하겠사오니 관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절 취 선===========================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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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22:33
221.163.15.43 		여울목님. 관객 아니라 쥔장(?)이 쓰는 글은 반칙 아닌걸로 용서 해 주세요~ ^^
저 위에 오방 삐져서 쓴 글 이후로 미팅 때문에 바빠서 모바일 모드도 못하다가 퇴근하고 이제서야 글을 봅니다.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셨네요. 희안님 말씀마따나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전개가 되버렸네요.
제가 포즈동에 기웃거린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눈치가 좀 있는 편인지라, 대충 눈치를 보건데 포즈동은 물론이거니와 투피 자체가 자칫 잘못 건드렸을 경우 벌집을 단단히 건드린 꼴이 되버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제가 그걸 건드린 것이 아닌가 싶구요. 어디나 사람 모인 곳이며 다 그런게지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라 편한 마음으로 별 생각없이 썼던 글이 여러 회원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으니 따따부따 할 것 없이 그저 제 불찰입니다. 거듭 사과드리구요.
저도 글로는 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케텔시절부터해서 가는 곳마다 게시판에서 꽤나 싸워왔더랬는데 이젠 둥글둥글 살아야지 하면서도 누가 건드리면 발끈 하는게 있어서 본의 아니게 눈살을 찌푸려드린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몇분이 저를 비난하셨을 때는 나름대로 발끈해서, 내가 포즈동에 다시 글을 쓰면 성을 간다하며 열을 펄펄 냈더랬는데, 지금 정신을 좀 차리고 보니 여지없이 부끄러운 글이 되어 버렸군요. 그저 제가 아직 미숙한 것이 많아 실수한 것이라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마음 상하긴 분들은 기분 풀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다독여주신 희안님 감사드리고, 중재 역할을 해주신 여울목님도 무척 감사드립니다.
직장일 바쁘고 애가 있어 한번 움직이기도 무척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오프 모임 있을 때 가능한 참석해서 얼굴 도장도 좀 찍고 여러분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모임 나가서 제가 그 하이듭네다~ 했는데, 누구셩? 하고 쌩(?)까지만 말아주세요... ^^

뭐... 이하... 서로 감정 건드리는 글들은 진짜 더 이상 안달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캄사합니다. 끼럼...
=======================진짜 절 취 선=======================
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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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22:46
211.56.233.139 		ㅎㅎㅎ
하이드님 기분이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실제로 오셔서 얼굴보시면.. 나쁜 사람 얼굴 붉힐 얘기 할 만한 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단지 글로써 전달하다보니.. 그것이 좀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자주자주 들르시고, 글도 자주 남겨주시구요...
정모때 시간 되시믄.. 한번 들러주세요~~~
하이듭네다~~~ 그랬는데 누구셩? 하고 다른 사람들이 모른척 해도 전 아는 척 해드릴께요.. ㅎㅎㅎ

==========================이거이 진짜 절취선====================
여울목

정보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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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00:35
203.231.153.202 		모바일 Mode-
흠, 지로용지가 되어버렸네용...
절취선이 세개라...ㅎㅎㅎ
그래요 하이드님도 기분 가볍게 하세요...
근데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는 약 30년전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셔서 읽은 기억이 있군요...
이방원 이라는 함자를 쓰시는 정말 존경하는 은사님...
지금은 어디 계시는지...ㅠㅠ
암튼 하이드님 정모 나오시면 반갑겠네요...
(이상 은행 보관용지 쪽이었습니다...^^)
동글래미
정보력:6040
친절도:5486
 
07-24 01:21
 		ㅋㅋㅋㅋ 지로용지..

다들 꼭 봐요..

POZ 가지고 모여모여서 재밌게 놀자는게 우리 프로포즈 모임의
의미입니다.

정모때 꼭 봐요..
희안이
정보력:600
친절도:110
 
07-24 09:40
 		래미엉아, 어캐 사셔요?
궁금하구만요....
흠흠.....
여전히 많이 바뿌신가요??
딴소리

정보력:0
친절도:

07-24 10:04
211.179.196.16 		하이드님 혹시 제가 올린 벨소리 때문에 그런가요?
그럼 먼저 사과드립니다..
근데.. 자료실에 올라오는 벨소리들은
전문가정도의 소질을 가지신 분께서 올리는 것도 있으나..
제가 올린 것처럼 전문가적인 품질을 갖고 있지 못한 벨소리도 있다
(제가 올린 글에는 그런식의 표현을 적었습니다. "전문가분께서 더 좋은 벨소리 버전을 올려주실거라고"^^)
는 점을 미리 충분히 감안하셨다면..
너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 것같습니다.
하이드님 말씀대로 되면 사용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더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겠지만..
액티브싣크하여 복사하고 포즈로 실제들어보고 맘에 안들면 삭제하고..
이렇게 하는 과정이 크게 복잡하거나 번거로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주말인데,, 좋은 하루 되세요.^^
여울목

정보력:0
친절도:

07-24 10:38
203.231.153.202 		에이 주말에 심심한데 그냥 리플놀이나 해 버릴까요...???

리플 달고픈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디크
정보력:200
친절도:62
 
07-24 11:57
 		나나나 리플놀이 할래요>ㅁ<)/
희안이

정보력:0
친절도:

07-24 11:58
211.56.233.139 		아뉫! 리플 달지 말라구 고지서 절취선 만들어뒀는데 누가 계속 리플이예욧!!!! >0<

그리고 딴소리님... 제 생각엔 하이드님께서 딴소리님의 벨 소리때문에 글을 쓰신것 같진 않구요..(맞죠? 하이드님..) 의견을 개진하셨을뿐인듯 한데요.... 에.... 혹여 맘 상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쿠훗,
리플달기놀이라....
심심한데가아니라..
전 오늘도 회사.. ㅠ.ㅠ
여울목

정보력:0
친절도:

07-24 12:24
203.231.153.202 		주5일되니 참 쉬라해도 문제구먼...^^

희안이님 대신 알바나 뛸까요...???
희안이
정보력:600
친절도:110
 
07-24 12:58
 		흠냐 여울목님...
제안서 좀 써주세요.. ㅠ.ㅠ

일케 리플놀이 되믄..
또 혼나지 않을까요... 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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