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사용기를 리뷰와 팁란에 올렸다가 이리로 게시 이동되었던 사람입니다. ㅋㅋ
게시판을 잘못 사용해서 먼저 꽁지님께 사과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간단히 사용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직접 구매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것이 처음인지라 일단 얼떨떨하더군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자꾸 경로 이탈만 되고...
하지만 왔다 갔다 하는길(부산-마산)에 모든 구간에서 적게는 4에서 8인가 9개까지 위성이 잡히더군요. 창원터널을 지나면서 다시 위성을 잡는것도 10초에서 20초면 잡았습니다.
일단 제게는 위성이 안잡혀서 답답하고 그런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위성이 안잡혀서 답답하신 분들은 지역이 좀 온난화 되있어서 가스층 때문에 그럴까요? --
가끔 모르는 길 가기위한 네비이기 때문에 아직은 아주 만족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스템 문제인지 네비 문제인지 안정화가 더 필요한듯 합니다.
주,야간 지도 자동변환으로 했는데 그제 밤에 오면서 까맣게된 지도가 어제 아침 10시 넘어서도 까만채로여서 수동으로 바꾸었으며, 가끔 멈춰버리기도 하고 오동작 하기도 해서 소프트 리셋으로 해결도 했으며, 처음 설정할때 목적지를 설정해야 되는데 메뉴로 들어가지도 못하게 버튼을 누를 틈도 주지 않고 계속 주변의 다른 건물이나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경로를 계속 찾아데서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기능은 제가 배터리 절약하려고, 내부전원이나 외부전원이나 절전기능을 설정해 놓았는데, 그렇게 해놓으니 중간에 네비가 흐려져 버리더군요.
네비 쓸땐 절정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구매한 신기한 물건이라 잠도 못자고 지금까지 업데이트 하고서 글도 쓰고 하느라 좀 횡설수설인데 그래도 재밌네요. 냠냠~~
혹시라도 궁금한점 있으신분이나 도움의견 주실분 계신가 궁금하네요. ^^
일단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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