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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중에 한사람입니다. 얼마전까지 미츠 4000을 쓰다가 투피4차공구로 포즈를 손에 넣었습니다. 6월12일 포즈를 인천에서 개통했습니다. 약 2.5주동안 2번 교환했습니다. 지금 3번째 쓰고 있습니다. 오늘 AS 갔다가 다시 교품판정 받았습니다. 내일 또 인천에 교환하러 가야 합니다. 벌써 3번째 시간으로 따시면 12시간 이상입니다. PDA 형태의 스마트폰이 아직 시장초기라 어느정도 불안한 점은 인정합니다. 미츠 4000때두 마찬가지 였으니까요 전 여친이랑 같이 미츠 4000을 쓰다가 여친 미츠가 지속적으로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 맞교환 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결국 삼성전자에서 환불받구 전 중고로 팔구 포즈로 왔습니다. 그런에 이번엔 여친은 뽑기가 잘된것 같구 전 계속 문제가 생깁니다. 자유게시판에 오랜만에 와보니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네요 사이버뱅크에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제품이 불안정한건 사실입니다. 뽑기에 성공하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환불을 받고 싶어도 대체모델이 없어 환불도 못받습니다. 고객 상담실에서는 액정고주파 문제는 참고 쓰라는 식의말을 하다가 저한테 엄청 핀잔 들었습니다. 액정에 지속적인 문제가 생기면 샤프사에 클레임을 제기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옹호를 하던 비난을 하던 중요한건 소비자의 권리 입니다. 투피에서 비정상적인 포즈에 대한 증상을 취합하여 사뱅측에 개선을 요구하는것이 좋을듯 하군요 미츠를 쓸때 미츠동에서 이런 유사한일을 시도할려고 했지만 삼성측에서 꿈쩍도 안해서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미츠를 버리구 삼성에 대한 이미지도 버렸습니다. 사뱅이도 이런 삼성의 PDA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소비자의 권리가 최우선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무선랜 탑재된 KC8000이 8월경 출시된다고 하는군요 100억매출에 만족하지 말고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는데 좀더 노력을 한다면 다음모델에도 충성어린 고객들을 확보할수 있을겁니다. 지금 심정으론 다음 교체시기에 사뱅이를 선택할일은 없을듯합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소프트리셋을 지속적으로 해가며 꾸역꾸역 사용할수 밖에요. 내일 뽑기는 정말 잘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기도하는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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