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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씁니다.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까요. 초창기때부터 말을 해야 다들 분위기를 이해하시겠군요.. 왜 사이버뱅크에 대해서 긍정적인가? 처음 0850출시후 일년이지나도 포즈모임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불량품도 많았고, 고객지원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하지 않은 회사였죠. 그렇게 있던게 쓸만한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개설하게 되었죠. 동호회 초기에는 주로 몇몇분을 중심으로 대부분 불만 섞인 글들과 개선해야하는 것들뿐이였습니다. 개설후 얼마 후 부터 사뱅과의 연락이 조금씩 되기시작했고, 개선하려는 계속적으로 의지를 보여주고, 프로포즈에서 지적한 것들이 많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사이버뱅크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것일 뿐입니다. 사뱅을 변호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 공구의 이익이 있냐? 프로포즈에서 공구했던것은 1차 공구입니다. 1차 공구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익도 없었음을 밝힙니다. 앗.. 이익이 있겠군요!!! 많은 분들의 사람들이 오고 가신것요...^^ 이후 공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불량률 문제에 대해서 가서 교환을 받으던지 A/S를 받으시라고 밖에 말씀을 드릴수 없습니다. 100대중 10대가 결함이든 10000대중 10대가 결함이든, 결함이 있는 제품은 사용자가 교환 또는 수리를 받거나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보기에도 다른 PDA군보다 좀 결함이 적은것 같으니, 리콜까지는 안가도 될꺼 같다고 말씀드리는 차원이지, 리콜을 실시하면 사뱅의 손해을 대신해서 변호하는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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