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벤치 쪽에서 네이트에 다소(?) 편향된 리뷰를 제공한 듯. PDA벤치 원 사이트엔 저렇게 심하게 리뷰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거의 무조건 페가 깎아내리기 (장점도 제대로 취급도 안함)가 난무하고... 일부는 사실과 완전히 다른 내용도 있습니다. 팔천이 띄워주기 위한 글일 따름입니다. PDA벤치가 네이트에 컨텐츠 제공 계약 맺고서 '입맛에 맞는' 식의 리뷰를 보내는 듯 합니다. 기분 나쁘다 못해 안쓰럽죠, 사실. 게다가 벤치 결과가 다르게 나온 것 (특히 파일 시스템 벤치의 경우 제가 측정한 결과와 정 반대입니다)도 참 아햏햏했습니다.
카라반
정보력:0 친절도: 06-23 17:06 211.183.126.182
저는 8000을 2주정도 301을 3주정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0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8000을 사용했습니다.
8000특유의 디자인과 작은 크기에 반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확히 2주일되기 며칠전에 환불해버렸습니다.
우선 8000은 PDA로서의 안정성과 속도, 시스템 전체적인 구조 자체가 너무나 불안정 합니다.
정말 이틀에 한번씩 하드리셋을 했고 소프트리셋은 하루에 5번정도 했습니다.
제가 소프트리셋을 자주 하는것도 문제겠지만 301은 하드리셋을 한적 없고 소프트리셋도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입니다.
301의 안정성은 2210이나 4150정도는 됩니다
팔천이 사용자 입니다만..ㅡㅡ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특히 스프링이 좋다고 했는데..전 아주 맘에 안듭니다..
탁탁! 왔다갔다 하는게 이러다가 나중에 어디 끈어 지게 생겼습니다.
아직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키패드 같은거 가지고 태클 걸다니..-.-;;
우리나라의 문제 중에 키패드 방식이 너무 많은게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 호환해서 써주면 편할 텐데. 회사 옴길때 마다 적용 해야 하고요
팔천이 편향이 너무 심한 글 같습니다. 이런글을 기기를 사시려는 분 께서 보신다면 팔천이가 무조건 좋은걸로 인식 될듯 합니다.-_-;;
카라반
정보력:0 친절도: 06-23 17:10 211.183.126.182
PDA를 몇 년 사용한 저로서는 8000은 정말 못쓰겠더군요
전화쓰려고 8000 구입한 것도 아니고...
결국은 301로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이북과 에뮬게임을 주고 하는 저로서는 2.7인치 액정은 결국 8000을 포기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LG에서도 8000을 이미 포기한 상태고 차기 모델로 넘어간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8000의 환불문제가 거론되는 것을 볼때 위의 글은 부당한 것 같네요...
참, 그러고 보니... 팔천이는 상판/하판 데이터 연결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지는군요. 플랫케이블을 쓰는 게 아니라는 걸 암시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슬라이드 테스트를 싸뱅에서 해보고 내놨으니 원래는 케이블이 그렇게 잘 끊길리가 없는데 일부 기기에서 케이블이 놓인 상태가 불량해서 쉽게 끊어져버리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에, 그리고 WiSi님처럼 서로 깎아내리는 말은 삼갑시다. 서로를 위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문제의 글을 쓴 사람이랑 나을 게 없어져 버리는 꼴이 되죠.
걍..8000맘에 드는 사람은 8000쓰고..나처럼 301에 만족하는 사람은 301 쓰면 되죠.
끝!
....
정보력:0 친절도: 06-24 11:27 218.236.75.42
그글 쓴 사용자입니다만,
제 실수로 파일 시스템 수치가 X301과 SC8000이 바뀐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수치가 바뀌어 전반적인 글이 X301에 대한 비방 투로 바뀐것을 X301사용자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글 쓰기전에 X301을 한달동안 제 메인 PDA로 사용하였으며, 전화기로 들고 다녔습니다. 당연히 싸이버뱅크에서 최신 OS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초기 불량건에 대해서는 SC8000 이 더 문제가 많았으나, 현 출시 모델끼리 비교하면 불량건은 X301이 더 많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느낌에 대해서는 각진 SC8000이 더 잡히는 느낌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필자 개인의 의견에 앞서 주변의 PDA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회사를 소개시키지 않고 두 기종을 주고 선택을 하였을 때 대다수가 SC8000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선 모듈에 대한 이야기에서 SK의 무제한 정액제 요금을 할 경우를 이야기하였으며, 그렇지 않다면 공중 무선랜에 경쟁력이 더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해당 글의 리플을 보는데 130만화소가 뭐가 그리 대수냐 그러는 리플도 있기에 여기에 같이 씁니다만, 30만화소 CMOS와 130만화소 CCD는 광량이 좋은 곳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또, 버튼의 배치에 대해서 SC8000이 좋다고 한 이유가 원핸드오퍼레이팅을 할 경우 SC8000은 폰 프로그램과 일반 PDA모드와의 전환이 왼쪽 버튼으로 되지만, X301은 위즈바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버튼 하나를 today기능을 할당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버튼의 배치에 대해서는 두 기종을 장기간 사용하면 조금더 배치가 사용자 위주로 된 단말기가 어떤 기종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키패드 한글인식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겠네요.
그리고 스타일러스펜에 대해서는 형태는 X301이 좋으나 필자 역시 펜을 잊어먹었습니다. 고정이 그리 강하지 않더군요.
내장 메모리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설치 형태일때를 비교하였습니다. 여기 웨슬리님의 방법을 통하면(그러나 그건 제조사의 방법이 아니지요) X301이 더 좋아지나, 그렇지 않으면 X301이 메인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게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메모리 점유와 magic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종료 불가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것을 단점이 강해질까봐 뺀것입니다.
X301의 장점인 무선랜은 SK의 EDVO정액제가 안되면 당연히 X301이 좋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사용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고 슬라이딩 힌지가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SC8000에 힌지가 더 크게 벌어진다고 언급을 하였지요.
제 실수라면 파일 시스템 처리 성능 수치를 바꾸어 게제한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X301사용자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이 부분이 고의적이라면 '파일 시스템과 처리 부분에서는 X301이 더 빠른 편입니다'라는 표현을 글에 써놓지 않았겠지요.
제가 PDA하드웨어 회사에서 기획일을 해보았던 사람이고, 보드도 약간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두 기종을 뜯어놓고 전반적인 설계 부분을 본다면 제 평가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실 겁니다. (실제로 저는 두 기종을 모두 뜯어서 내부를 확인하고 설계 부분까지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PDABENCH가 다른 업체와 협조하여 진행하는 사업중에는 X301에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많이 팔려야 로열티를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X301이 많이 팔리면 제가 돈을 벌 일인데, 그걸 일부러 깍아내리는 일을 하겠습니까? )
이렇게 글만 남기고 가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만, 일부러 다른 사이트에서 트러블 메이킹을 하면 안되겠지요. 저에게 항의하실 부분이나 제 평가에 대해서 반론을 달아주실 분들은 lovepoor@pdabench.com 으로 메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이트에 해당글에 리플에 보면 엄청난 욕도 있습니다만, 그글은 이곳에서 오신분들이 쓰신글은 아니실테고..... 그런 분들은 K모사 영업쪽으로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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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0 친절도: 06-24 11:45 218.236.75.42
X301의 무선랜은 CFType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내부 버스가 그렇게 연결된 것 입니다. CF Type의 무선랜 모듈을 받아서 연결하였는데, 엔지니어가 심각하게 살펴본 결과 표준 CF카드를 커넥터를 뽑아서라도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안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커넥터가 무선랜만을 위해서 표준 CF방식을 변경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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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0 친절도: 06-24 11:47 218.236.75.42
아.. 그리고, 제 X301은 지난 주초 분실을 했습니다(도난이죠...) 혹시나 분실된 기기를 구입하신 분은 001154 번인지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KTF와 CB에 모두 분실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